예산군 광시면, 광시지역아동센터와 복지위기가구 발굴 업무협약 체결

아동·가족 복지안전망 강화…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협력

강승일

2026-06-26 07:35:59




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예산군 제공)



[세종타임즈] 예산군 광시면은 26일 광시지역아동센터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아동과 가족을 포함한 복지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공공·민간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복지위기가구 발굴 △공공·민간 서비스 연계 지원 △복지정보 제공 △지역 돌봄 협력체계 강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광시면은 2023년 광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시작으로 매년 지역 내 기관·단체와 복지위기가구 발굴 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이번 광시지역아동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아동과 가족 분야까지 복지안전망을 확대할 전망이다.

특히 광시면은 올해 광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광시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지역 어르신이 함께하는 ‘어르신과 아이들의 행복동행’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대 간 교류와 지역 돌봄 협력 기반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광시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아동과 가족의 위기 상황을 더욱 세심하게 살필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복지 연계망이 구축되길 바란다”며 “발굴된 위기가구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옥 광시지역아동센터장은 “그동안 광시면 복지가 어르신 중심으로 많이 추진돼 왔다면 앞으로는 아동과 가족의 어려움도 함께 살필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며 “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광시면과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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