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관광재단,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 맞손…문화복지 확대 나서

충남지체장애인협회 공주시지회·한국장애인부모회 공주시지부와 협약

강승일

2026-06-24 09:45:54

 

 

 

 

공주문화관광재단,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 맞손…문화복지 확대 나서

 


[세종타임즈]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확대와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장애인 단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포용적 문화도시 조성에 나섰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은 23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공주시지회(회장 장원석), (사)한국장애인부모회 공주시지부(회장 이영식)와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장애인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장애인 문화예술 참여 확대 ▶예술활동 활성화 ▶장애인 문화예술 사업 개발 및 운영 ▶문화향유 기회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올해 추진 중인 ‘공주시 장애인예술단’ 운영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지원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재단은 장애인들이 단순한 문화 수혜자를 넘어 문화예술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작과 공연, 교육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지광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지역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넓히고 문화복지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문화예술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장원석 충남지체장애인협회 공주시지회장과 이영식 한국장애인부모회 공주시지부장도 “지역 장애인의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권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장애인예술단은 오는 7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지역 장애인들의 예술 활동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새로운 문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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