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불안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홍성군보건소 내포주민 마음상담소 운영

우울·불안·스트레스 상담부터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강승일

2026-06-12 08:29:34




우울·불안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홍성군보건소 내포주민 마음상담소 운영 (홍성군 제공)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우울·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예방을 위해 홍북읍 내포신도시에서 ‘내포주민 마음상담소’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내포주민 마음상담소’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홍성가족어울림센터 2층에서 운영되며 홍성군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내포신도시가 위치한 홍북읍은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생활환경 변화로 정서적 고립감과 직무 스트레스 등이 증가하면서 정신건강 서비스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홍성군보건소는 주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권 중심의 상담 창구를 운영하며 정신건강 문제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힘쓰고 있다.

마음상담소에서는 우울증 건강설문과 자살가능성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인력이 1:1 마음상담을 제공한다.

검사 결과 우울 고위험군으로 확인될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전문 심리상담기관 연계 및 상담비 지원,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지원 등 개인별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우울감과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하는 주민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조기 상담과 전문적인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내포주민 마음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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