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교실에서 떠나는 마을여행 ‘스탬프투어’ VR·메타버스 활용 진잠향교·기상청·천문대 등 지역 명소 가상 체험

배경희 기자

2026-05-28 09:39:04




유성구, 교실에서 떠나는 마을여행 ‘스탬프투어’ VR·메타버스 활용 진잠향교·기상청·천문대 등 지역 명소 가상 체험 (대전유성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는 오는 29일부터 초등학생 대상 마을 교육 프로그램 ‘우리마을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교과과정 ‘대전의 생활’과 지역 자원을 연계해 마련됐으며 상대초·관평초·송림초·죽동초 등 4개교 6개 학급, 129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에서는 VR·메타버스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이 교실에서 유성구의 주요 명소를 가상으로 방문하고 미션 풀이형 체험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강연과 함께 진잠향교의 역할과 문화적 의미를 학습하고 대전지방기상청에서는 기후변화 감시·예측 시스템과 기상 전문가의 직무를 VR 로 체험하게 된다.

또한, 대전시민천문대에서는 지구형·목성형 행성에 대해 학습하고 망원경 실습·체험키트 제작 등을 메타버스로 경험할 예정이다.

박문용 유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우리마을 스탬프투어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 자원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며 “학생들이 교실 안에서도 지역의 가치와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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