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 후보, 지역경제 활성화 100일 계획 공약

산업단지 조성·기업지원 회의·소상공인지원센터 연내 출범 제시

강승일

2026-05-13 17:12:16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 지역경제 활성화 100일 계획 공약

 

 

[세종타임즈] 김정섭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장 후보가 인구 10만 회복을 목표로 지역경제와 일자리 정책을 전면 재설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3일 11번째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100일 계획을 수립해 올해 안에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은 신규 산업단지 조성 지원, 시장 주관 일자리·기업지원 회의 매월 개최, 기존 산업단지 개선, 관급사업 지역업체 우선 사용, 소상공인지원센터 연내 출범, 문화관광산업의 일자리 산업 전환 등이다.

 

김 후보는 송선·동현·의당·반포·신풍 일대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앞당기고 민관 협력 체계를 통해 행정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세종·대전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인공지능·바이오·디지털 콘텐츠 분야 기업 유치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또 시장 직속 일자리·기업지원 회의를 매월 열어 기업 유치, 산업단지 입주율, 청년 고용, 상권 매출 등 주요 지표를 점검하고 공개하겠다고 설명했다.

 

기존 산업단지에 대해서는 4개년 개선 계획을 수립해 노후 기반시설 정비, 공동 전기료 절감, 통근버스와 휴게시설 확충, 외국인 근로자 정주 지원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급 공사와 용역에서 지역업체와 지역 자재를 우선 사용하도록 하고,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올해 안에 출범시켜 상권분석, 창업 컨설팅, 정책자금 상담, 공동마케팅 등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정섭 후보는 “문화관광산업도 일자리 창출 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원도심과 세계유산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호텔 건립,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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