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지역에너지혁신연구센터 사업 선정

AI 기반 비송전 대안 기술 연구…2032년까지 전문인력 양성 추진

강승일

2026-05-08 15:49:56

 

 

 

국립공주대, 지역에너지혁신연구센터 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지역에너지혁신연구센터’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국립공주대는 이번 선정에 따라 ‘AI 기반 비송전 대안(Non Wire Alternative, NWA) 통합운영 및 설비진단 융합기술 지역에너지혁신센터’를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오는 2032년까지 7년간 약 31억 1000만 원 규모로 추진된다.

 

센터는 전기공학전공 최동희 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고, 김선혁 전기공학전공 교수와 권구영 스마트정보기술공학과 교수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한다.

 

각 연구실은 특화연구실로 구성돼 지역 전력 관련 기업들과 산학 공동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AI 기반 비송전 대안 기술을 통해 전력망 안정성, 유연자원 운영, 전력설비 신뢰성을 통합적으로 분석·운영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센터는 비송전 대안을 고려한 전력망 운영, ESS 운영·진단, 케이블 진단 분야를 중심으로 AI 기반 해석·진단 기술을 접목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기업 수요를 반영한 산학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형 고급 연구개발 인재를 체계적으로 배출할 방침이다.

 

최동희 교수는 “석탄화력 폐지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 변화에 대응하고, 기업의 RE100 달성과 환경규제 대응에 기여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며 “센터가 충남의 에너지 전환과 국가 탄소중립 실현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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