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관내 치과의원 6개소, 건강 취약계층 치료비 감면 업무협약 체결

강승일

2026-05-08 06:23:07




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지난 7일 관내 치과의원 6개소와 저소득 건강 취약계층의 치과 치료비 감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맘편한치과의원 △시카고치과의원 △김현성치과의원 △온아치과의원 △중앙치과의원 △더감동치과의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기에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건강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치과의원은 진천군이 추천하거나 자격을 확인한 대상자에게 비급여 치과 진료비의 10%를 감면해 주며 진천군은 지원 대상자 발굴과 자격 확인, 대상자 안내, 연계 역할을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 △사례관리 대상자 △그 밖에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 등이다.

이용 절차는 진천군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 자격 확인 후 추천서를 발급받고 대상자가 협약 치과의원 방문 시 신분증과 추천서를 제출하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남현 군 주민복지과장은 “치과 치료는 시기를 놓치면 건강 악화와 추가 비용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이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미루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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