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 모집…도로 위험요소 국민이 직접 신고

5월 4~21일 접수…낙하물·도로파임 등 척척앱 신고 활동, 우수자 표창

강승일

2026-05-04 07:35:36

 

 
모집 포스터


[세종타임즈] 국토교통부가 국민이 직접 도로 위험요소를 신고하고 안전 개선에 참여하는 ‘2026 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

 

국토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5월 4일부터 국민참여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은 도로 이용자가 현장에서 발견한 낙하물, 도로파임, 야생동물 교통사고 등 위험요소를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앱’을 통해 신고하는 국민 참여형 제도다.

 

지난 2019년 도입 이후 매년 운영되며 도로관리 사각지대 해소와 현장 중심 안전 개선에 기여해왔으며, 특히 2025년 척척앱 신고 6만 5761건 가운데 국민참여단 신고가 4만 1835건으로 약 64%를 차지해 참여단의 역할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토부는 국민참여단이 도로 안전 개선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 올해도 현장 신고 기반의 도로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도로정책과 교통안전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5월 4일부터 21일까지 척척앱을 통해 모바일로 하거나 국토교통부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참여 의지와 도로 안전 관심도, SNS 홍보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6월 4일 발표되며, 선정된 참여단은 1년간 활동하면서 실적에 따라 분기별 활동비를 받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 및 관계기관장 표창과 포상금도 수여될 예정이다.

 

김효정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은 “국민참여단은 국민의 시선으로 도로 위험요소를 찾아 안전 개선에 기여해왔다”며 “올해도 많은 국민이 참여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에 함께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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