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충남지사 후보, 문화예술인 간담회…“예술인 중심 정책 추진”

당진서 미술협회 등과 소통…복지 확대·전시 구조 개선 등 현장 목소리 청취

강승일

2026-05-04 07:21:08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 문화예술인 간담회…“예술인 중심 정책 추진”

 

[세종타임즈]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문화예술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충남 문화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박 후보는 지난 3일 당진에서 충남미술협회와 시·군 지부장 등 문화예술인 40여 명과 만나 현장 의견을 듣고 정책 구상을 공유했다. 

 

그는 “충남 문화예술 정책은 예술인의 목소리가 중심이 돼야 한다”며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건의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미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출품료 제도 도입과 예산 확대, 전업예술인의 고용·산재보험 지원 등 사회안전망 강화, 충남미술대전 운영 구조 개선과 인재 육성 기능 확대, 지역 작가 참여 확대와 도민 작가 작품 매입 등 창작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박 후보는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경험을 언급하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정책의 중요성을 체감했고 사진의 가치를 제도적으로 보호하는 법안을 발의·통과시키는 등 문화예술 기반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예술은 지역의 품격을 높이는 핵심 자산”이라며 “예술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수현 후보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약속을 지키는 도지사가 되어 문화예술인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