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 후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하겠다”

파크골프장·축구장·야구장 확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시청 씨름부 창설 검토

강승일

2026-04-28 10:45:04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하겠다”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가 시민 건강과 지역 활력 강화를 위한 체육진흥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28일 신관동 선거사무소에서 10번째 정책공약 기자회견을 열고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체육시설 공동 활용, 전통스포츠 육성 등을 핵심으로 한 공약을 제시했다.

 

우선 파크골프장과 축구장, 풋살장, 야구장 등 부족한 생활체육 기반을 확대하고 시민운동장 야간조명 설치를 추진하는 동시에, 시립박찬호야구장 보수와 기존 파크골프장 친환경 LED 조명 개선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 방안으로 금강신관공원과 시민운동장 등을 활용한 건강달리기 교실과 기초체력 증진운동 교실을 운영하고, 계룡산 둘레길과 금강수변, 벚꽃길 등을 활용한 느림보 달리기대회도 지역별 순회 방식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체험형 레저 활성화 방안으로는 사곡면과 신풍면 접경지 일원에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조성을 검토하고, 조례 제정과 안전성 검토, 공청회 등을 거쳐 전국 단위 대회 유치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체육대회와 시민걷기대회를 윤번제로 개최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공주시청 실업팀 씨름부 창설은 타당성 조사와 시민 공감대 형성 절차를 거쳐 추진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김정섭 후보는 "각급 학교 체육시설 개방과 시립 체육시설의 전문적 운영을 위해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제안하며, 생활체육을 시민 건강과 지역 공동체 회복의 기반으로 삼아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운동하고 즐길 수 있는 공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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