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서면,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현장 방문 상담 추진

강승일

2026-04-27 09:20:51




마서면,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현장 방문 상담 추진 (서천군 제공)



[세종타임즈] 서천군 마서면은 지난달 발족한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을 중심으로 위기가구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방문 상담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현장 상담은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 됐다.

지난 24일 상담에 참여한 오종환 동죽리 이장은 계동리에 거주하는 김 모 어르신이 입원 중인 의료기관을 방문해 생활 여건과 건강 상태 등을 살피고 복지 지원 방안을 상담했다.

김 어르신은 평소 지병으로 거동이 불편해 복지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번 방문을 통해 필요한 지원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었다.

김 어르신은 “몸이 아파 면사무소까지 갈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직접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주니 큰 위안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종환 이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느꼈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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