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장애인의 교육·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 찾아가는 장애인 맞춤교육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본 사업은 지역 내 5개 종합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장애인 복지서비스 허브 기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그동안 장애인 대상 교육·여가 프로그램은 특정 시설에 집중되고 이동 부담이 크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아산시는 ‘생활권 중심 서비스’로 방향을 전환해 거주지 인근에서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각 권역 복지관에서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미술활동 △사회성 향상 및 심리 프로그램 △공예활동 △요리·제빵 및 원예활동 △난타교실 등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장거리 이동 없이 가까운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교육·여가 참여 기회 확대와 이용자 선택권 및 만족도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프로그램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참여 기반을 구축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유진 장애인복지과장은 “권역별 거점형 모델은 생활권 내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이용자 중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접근성과 선택권을 강화해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권역별 프로그램 다양성과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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