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2026년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참여

충남테크노파크 주관 컨소시엄 참여기관 선정

강승일

2026-04-09 12:35:12

 

 

국립공주대, ‘2026년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참여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송자)은 충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산업의 AI 전환을 뒷받침할 실무형 인재양성에 나서며, 국립공주대학교는 AI 인재양성 분야를 맡아 이번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98억원 규모로, 이 가운데 국비 140억원이 포함되며 2027년까지 2년간 추진된다.
 

사업에는 충남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국립공주대를 비롯해 라온피플, 마음AI, 생산성본부, 서울대, 오케스트로, 카이스트, GST 등 9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

 

주요 사업은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등 충남 특화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AI 전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세부적으로는 AX솔루션 구축, AX인프라 구축, AX교육, AX상생협력 등 4대 핵심 과제로 구성됐다.

 

국립공주대는 이 가운데 산업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형 AX(AI Transformation) 인재양성을 핵심 역할로 맡아 지역 제조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AI 활용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사업 책임을 맡은 국립공주대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 및 신소재공학부 홍순직 교수는 “AI 기술을 산업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지역 산업과 긴밀히 연계된 교육·실증 체계를 통해 AX 전환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4월 1일 ‘2026년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에 참여할 2개 광역지방자치단체로 강원특별자치도와 충청남도를 최종 선정했다.

 

충청남도는 제조 데이터 인프라를 AI 기반으로 고도화하고 GPU 클라우드 플랫폼과 데이터 허브를 구축해 AI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 AI 전략 컨설팅과 맞춤형 솔루션 도입을 90개사 이상으로 확대해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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