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 “문화가 곧 경제”… 문화예술 산업 육성 공약 제시

GRDP 비중 5배 확대 목표… 공실 상가 예술공간 전환·월 1회 세계적 공연 유치

지남진

2026-04-08 20:09:06

 

 

 

 

이춘희 예비후보 “문화가 곧 경제”… 문화예술 산업 육성 공약 제시

 

[세종타임즈]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문화예술을 세종시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8일 공개된 유튜브 ‘공약족집게’ 35편을 통해 문화예술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며, 문화예술 산업을 단순한 향유의 영역을 넘어 미래 산업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현재 1% 미만 수준인 세종시 문화예술 산업의 지역총생산(GRDP) 비중을 5배 이상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이를 위해 공실 상가를 예술가들의 전시 및 창작 공간으로 활용하고, 유동 인구 증가를 통해 주변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한 차례 세계적 수준의 공연을 세종시에 유치하고, 지역 예술인 지원 규모를 2배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문화재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시의 문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

 

이춘희 예비후보는 “문화는 단순한 여가를 넘어 세종의 미래를 이끌 중요한 산업”이라며 “문화예술인에게는 기회를, 상가에는 활력을, 시민에게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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