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임달희 공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선거사무소에서 공주시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과 어린이집 운영 과정에서의 제도 개선 요구, 정책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장학습비 지원 확대와 공기청정기 교체, 차량 운영비, 유보통합 과정의 형평성, 어린이 체험공간 조성 등이 주요 현안으로 논의됐다.
연합회 측은 어린이집 현장학습비 지원 수준이 실제 소요 비용에 비해 부족하다고 설명하며, 오랜 기간 사용 중인 공기청정기에 대한 교체 또는 렌탈 지원 필요성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차량 유류비와 기사 인건비, 전기료와 상하수도 요금 등 운영비 부담 문제, 친환경 쌀 지원 기준 개선, 조리사와 운전기사 등 현장 인력 운영 여건도 함께 언급됐다.
또, 어린이집과 유치원 간 지원 여건 차이와 유보통합 과정에서의 형평성 문제도 논의됐다.
공주시에 전용 어린이회관이 없어 다른 지역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현실을 고려해 실내외 복합 어린이 체험관 조성 필요성도 제기됐다.
임 예비후보는 “보육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현장학습비와 공기청정기, 운영비 부담 등 보육환경과 직결된 사안은 재정 여건과 형평성을 함께 고려해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보통합 과정에서도 어린이집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공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공주를 만들기 위해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주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임 예비후보 측은 현재 공주시 어린이집 재원 아동 수를 1080명으로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