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쎄미, 국립공주대에 반도체 패키지 테스터 기증

후공정 테스트 실습 인프라 강화… 실무형 반도체 인재 양성 기반 확대

강승일

2026-04-02 16:59:48

 

 

 

노바쎄미, 국립공주대에 반도체 패키지 테스터 기증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은 반도체 후공정 실습 인프라 강화와 실무형 인재 양성 기반 확대를 위해 지난 1일 천안캠퍼스에서 반도체 테스트 장비 전문기업 노바쎄미㈜로부터 반도체 후공정 핵심 장비인 패키지 테스터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패키지 테스터는 완성된 패키지 칩의 전기적 성능을 검사하는 장비로, 산업 현장에서는 칩의 불량 판별과 품질 선별 공정에 활용되는 핵심 설비다.

 

이번 장비 기증으로 국립공주대는 반도체 후공정 실습 환경을 한층 고도화하고, 학생들에게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 가까운 실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기증식에는 임경호 총장을 비롯해 노바쎄미 이현근 대표이사,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장 김문정 교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현근 대표이사는 “이번 장비 기증은 단순한 장비 이전을 넘어 미래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뜻에서 이뤄졌다”며 “학생들이 반도체 테스트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앞으로 국내 반도체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경호 총장은 “노바쎄미의 장비 기증은 학생들이 산업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학도 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반도체 후공정 분야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바쎄미는 반도체 테스트 장비 분야에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사회공헌과 산학협력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증을 계기로 국립공주대와의 협력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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