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와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전문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2026학년도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AI·디지털전환(DX) 직업기술 혁신 거점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한국영상대는 주관대학으로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대전과학기술대는 참여대학으로 함께 전문기술 인재 양성 허브 구축에 참여한다.
양 대학은 ‘AI 기반 직업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Media Art & Human Tech 융합 전문기술 인재 양성 허브 구축’을 공동 비전으로 제시했다.
한국영상대의 미디어·영상 콘텐츠 교육 역량과 대전과학기술대의 기술 기반 교육 역량을 결합해 인간 중심의 AI 콘텐츠 융합 교육 모델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두 대학은 대전·세종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AI 홍보 교육과 기술 인력 대상 AI 교육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거점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인프라 구축 차원에서는 AID 교육 및 운영 기반 마련과 교육 수요자별 AI 역량 강화, 학사제도 및 인정체계 공유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교직원 역량 강화도 함께 추진된다.
양 대학은 교직원의 AI 교육 참여를 확대하고, 이를 디지털 배지와 연계한 평가 시스템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4월 예정된 사업계획서 제출과 발표 평가에 대비해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대학별 특성을 반영한 ‘AI·DX 특화 모델’ 수립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국영상대학교 관계자는 “양교가 가진 서로 다른 강점을 결합해 AI 전환 시대에 걸맞은 차별화된 교육 모델을 만들겠다”며 “학생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AI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