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백제체육관서 대원 400여명 참여… 재난 대응능력 점검하고 화합 다져

강승일

2026-04-01 08:13:55

 

 

 

 

공주소방서,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의용소방대원의 사기 진작과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31일 백제체육관에서 ‘제5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제34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원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대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내빈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 2부 소방기술경연대회, 3부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와 유공자 표창이 이어졌으며,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한 의용소방대원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건아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원들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다시 다지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을 지키는 생활 속 안전지킴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2부 소방기술경연대회에는 22개 의용소방대가 참가해 4인조법과 소방호스 전개·회수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현장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경연 결과 여성의용소방대 호스전개 및 종합 부문에서는 반포면여성의용소방대가 1위를 차지했고, 이인면여성의용소방대와 유구읍여성의용소방대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남성의용소방대 호스전개 부문에서는 이인면남성의용소방대가 1위, 계룡면남성의용소방대가 2위, 신풍면남성의용소방대가 3위를 기록했다. 4인조법 부문에서는 신풍면남성의용소방대가 1위, 계룡면남성의용소방대가 2위, 이인면남성의용소방대가 3위를 차지했다.

종합순위에서는 신풍면남성의용소방대가 1위, 이인면남성의용소방대가 2위, 계룡면남성의용소방대가 3위에 올랐다.

 

3부 화합 한마당에서는 축하공연과 장기자랑, 시상식이 이어지며 대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마련됐다.

 

오긍환 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 파수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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