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회서비스원, ‘사회적 고립은둔 예방지원 세미나’ 개최

‘발굴에서 연결로’고립 은둔 정책 전환 시동

강승일

2026-03-31 15:28:43




충남사회서비스원, ‘사회적 고립은둔 예방지원 세미나’ 개최 (충청남도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사회서비스원은 3월 31일 충남인재개발원에서 지자체 관계자와 도민, 사회복지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사회적 고립 은둔 예방지원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발굴에서 연결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고립 및 은둔 문제를 진단하고 충남 지역에 적합한 예방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김영옥 충남사회서비스원장의 개회사와 정명옥 충청남도 복지보훈정책과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정책과제 충남의 사회적 고립 은둔 현황과 정책 사회적 고립 은둔 해결을 위한 접근방법 사회적 고립 은둔 해소를 위한 광주형 모델 순으로 발표됐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이선우 국립공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취업난과 인간관계 단절, 정신건강 문제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고립 상태에 놓이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대상자 발굴과 사회적 연결을 강화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영옥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라며 "현장의 전문가들과 함께 정책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충남형 고립 은둔 지원 모델을 발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명옥 과장도 "사회적 고립과 은둔 문제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공동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라며 "세미나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연계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도내 유관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사회적 고립 예방 및 지원 정책의 구체적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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