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30일부터 누리콜 승무사원과 이용자를 대상으로 ‘누리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 내 안전벨트 착용 안내문 부착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과 사무직원의 승·하차 현장 지원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휠체어 이용자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정장치 사용과 안전벨트 착용 등 필수 안전수칙 안내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공사는 캠페인에 앞서 누리콜 승무사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사고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숙지하고 안전운전 의식을 높이는 등 사전 예방 체계를 구축했다.
세종시 특별교통수단인 누리콜은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공익사업으로, 현재 휠체어 전용 차량 33대와 승용차 6대를 운행하고 있으며, 2025년 말 기준 등록회원은 3482명, 연간 이용 건수는 6만1540건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고, 올해 2월 말까지의 이용 건수도 1만82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늘었다.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교통약자의 이동 안전은 무엇보다 우선돼야 할 가치”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장의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이용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누리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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