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봉사단체 ‘오월애’, 취약계층 반찬 나눔 6년째 이어가

드림스타트 아동 13가구 독거노인 14가구 대상 정성 담은 반찬 지원

강승일

2026-03-23 09:40:26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 봉사단체 ‘오월애’ 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충주시 자원봉사센터 연계로 드림스타트와 인연을 맺은 ‘오월애’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 드림스타트 아동 13가구와 독거노인 14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2일 진행된 나눔 활동에서는 회원들이 아동들의 입맛과 영양을 고려해 닭볶음탕, 계란말이, 시금치나물, 명엽채 볶음 등 메뉴를 직접 조리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회원들은 주말임에도 직접 장을 보고 조리하며 배달까지 완료하는 ‘현장 밀착형 봉사’를 6년째 이어오고 있어 의미를 더했다.

구자승 회장은 “아이들이 맛있는 반찬을 먹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변함없이 아이들의 건강한 식탁을 책임져주시는 오월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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