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좌구산 자연휴양림, 한국관광공사 우수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

숲에서 찾는 쉼”...힐링 명상 콘텐츠로 4회 연속 선정

강승일

2026-03-23 07:30:13




증평 좌구산 자연휴양림, 한국관광공사 우수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 (증평군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 증평의 대표 산림 관광지인 좌구산 자연휴양림이 2026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우수 웰니스 관광지 88선’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2021년 첫 지정 이후 4회 연속 선정으로 중부권을 대표하는 힐링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가 콘텐츠의 적정성, 관광객 유치 노력,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평가는 푸드, 스테이, 뷰티 스파, 자연치유, 힐링 명상, 한방 등 6개 분야를 기준으로 진행된다.

좌구산 자연휴양림은 ‘힐링 명상’분야에서 재지정됐다.

좌구산 숲명상의 집을 중심으로 명상 프로그램과 숲체험, 꽃차 족욕 등 자연과 결합한 힐링 콘텐츠를 꾸준히 운영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비나리길, 바람소리길, 단풍나무길 등 6개의 테마 숲길이 조성돼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자연 속에서 산책과 명상을 즐길 수 있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숲길과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웰니스 콘텐츠는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며 좌구산을 ‘머물며 쉬는 산’ 으로 자리 잡게 했다는 평가다.

군은 좌구산을 체류형 힐링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숲속 트리하우스 조성에 이어 국산 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 복합시설과 자작나무 생태숲 복원사업 등을 추진해 힐링 명상 중심의 산림 관광 콘텐츠를 한층 확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좌구산 자연휴양림의 웰니스 관광지 재선정은 숲과 명상, 힐링 프로그램이 결합된 콘텐츠 경쟁력이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자연 속에서 누구나 편안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중부권을 대표하는 힐링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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