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논산시는 21일 건양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미래인재 양성 교육’ 입학식을 열고 지역 대학과 협력해 AI·SW 분야 디지털 미래 인재 육성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김용석 건양대 AI·SW융합대학장, 이혜경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와 학생·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해 새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교육은 논산을 비롯해 계룡·공주·금산·부여·서천 등 충남 서남부권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1일까지 16주간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연령별 수준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초등 저학년은 마이크로비트 등 기초 코딩 교육을, 초등 고학년은 자율주행 알티노와 로블룩스 등을 활용한 응용 학습을 진행한다.
중·고등학생은 의료 데이터 기반 머신러닝 등 심화 과정을 통해 실무형 디지털 역량을 키우게 된다. 기초 이론부터 실습 중심의 응용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특히 건양대학교 교수진이 직접 강의에 참여해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지역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교육 운영 기반도 마련했다. 지역과 대학이 힘을 모아 첨단 기술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상생 모델이라는 평가다.
백성현 시장은 “아이들의 가능성에 투자하는 일이 곧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며 “교육 격차 없이 누구나 첨단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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