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송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26년 상반기 개인기초연구사업’에서 최종 36개 과제가 선정돼 총 184억4,000만 원 규모의 연구비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개인기초연구사업은 1986년 시작된 국내 대표 기초연구 지원 프로그램으로, 정부는 ‘기초연구 생태계 육성방안’에 따라 세종-신진-핵심 연구로 이어지는 연구자 성장 체계를 강화하고자 올해 선정 규모를 전년 대비 확대했다. 국립공주대는 이번 사업에서 신규 과제 선정률이 최대 41%에 이르는 등 전년 대비 성과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선정 과제는 ‘핵심연구’와 ‘신진연구’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핵심연구 분야에는 기계·자동차, 생명과학, 지질환경, 스마트인프라 등 다양한 전공의 연구책임자들이 포함됐으며, 신진연구 분야에서도 공학·자연과학·교육 분야 연구진이 다수 선정됐다.
또한 지난 2월 말 발표된 ‘신진연구자인프라지원사업’에도 2개 과제가 선정돼 안정적인 연구환경을 구축하고 도전적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세종과학펠로우십(국내트랙)’ 신규 과제에도 박사후연구원이 선정돼 차세대 핵심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했다.
선정 연구자들은 1년에서 최대 5년까지 과제별로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마트기계, 환경·에너지, AI, 바이오 등 주력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독립적인 기초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송자 산학협력단장은 “연구기획 단계부터 과제 운영, 성과관리까지 연구 전 주기에 걸친 지원체계를 강화해 연구자들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우수 과제 발굴과 지원 확대를 통해 연구 성과 창출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