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장기요양기관, 2025년 정기평가서 ‘우수 성과

관내 13개소 중 70% 이상 A B등급…지역 돌봄 서비스 수준 입증

강승일

2026-03-16 09:23:39




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 장기요양기관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2025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다수의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 어르신 돌봄 서비스의 높은 수준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장기요양 서비스의 질 향상과 수급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실시됐으며 진천군에서는 총 13개 시설이 평가에 참여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 4개소, 우수 5개소, 보통 3개소, 미흡 1개소로 나타나 관내 장기요양기관의 70% 이상이 우수 등급 이상을 획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시설 규모별로 최우수 등급 기관이 고르게 배출됐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시설은 10인 미만 시설 행복한노인요양원 10인 이상 30인 미만 시설 본정노인요양원, 사석노인요양원 30인 이상 시설 진천원광은혜의집이다.

이 가운데 진천원광은혜의집은 98.5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전국 최상위권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보여줬다.

이번 평가는 기관 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 제공 과정, 결과 등 5개 영역을 중심으로 종합적으로 진행됐다.

A등급을 받은 기관에는 향후 최우수 기관 인증 표지판 수여와 가산금 지급 등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김남현 군 주민복지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준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고 우수 사례는 공유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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