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주민대책위는 3월 16일 오후 1시 30분 청주 오스코(OSCO) 중회의실 203호(청주시 오송생명로 250)에서 열리는 ‘345kV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제10차 입지선정위원회’에 맞춰 집회와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주·세종·대전·옥산 주민대책위원회는 한국전력의 ‘345kV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추진에 반발해 16일 제10차 입지선정위원회 일정에 맞춰 집회와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이들은 송전선로 사업이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주민대책위는 특히 이번 사업이 수도권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전력 공급을 위한 송전망 구축이라는 점을 들며 “충청권 주민들에게 환경·경관 훼손과 재산권 침해 등 피해를 전가하는 구조”라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기자회견을 통해 ▶송전선로 건설 계획 즉각 중단 ▶주민 의견 반영 없는 입지선정 절차 전면 재검토 ▶수도권 전력은 수도권에서 해결하는 ‘지산지소’ 원칙 적용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주민대책위는 “주민 동의 없는 송전선로 사업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송전선로 백지화를 위해 공동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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