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의 조경수 묘목축제’ 20~22일 개최

묘목 전시·판매부터 체험·공연까지… ‘내 나무 갖기’ 묘목 1,500주 무료 배부

지남진

2026-03-15 09:33:05

 

 

 

포스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세종묘목플랫폼 일원에서 ‘제19회 세종 전의 조경수 묘목축제’를 개최한다.

 

세종시는 전국적으로 우수한 조경수 묘목 생산지로 꼽히는 전의의 명성을 알리고, 묘목 전시·판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묘목 산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묘목플랫폼에서는 세종전의묘목협동조합 농가가 참여하는 묘목 판매장이 운영된다. 묘목 경매와 청년 농가 참여 부스 등 다채로운 판매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공기놀이틀, 얼굴 그림그리기, 블록 놀이 등 어린이 프로그램을 비롯해 반려 화분 만들기, 목재·원예 체험 및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도장을 모으면 축제장에서 추억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해 블루베리, 무늬쥐똥나무 등 묘목을 하루 500주씩 3일간 총 1,500주 무료로 배부한다.

 

축제 분위기를 더할 공연도 마련된다. 풍물놀이와 난타 공연을 비롯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과 지역 동호회 밴드가 참여하는 주민 참여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푸드트럭과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고, 공연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풍존’도 마련돼 가족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인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축제는 전국 대표 조경수 생산지인 전의 묘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이 축제에 방문해 다양한 묘목을 접하고 봄의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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