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강미애 예비후보가 세종교육의 신뢰 회복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7대 정책’ 발표 일정을 공개했다.
강 예비후보는 “교육은 흔히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말하듯 단기간 성과가 아니라 백 년을 바라보고 사람을 키우는 일”이라며 “30년 넘게 교사와 장학사, 교감, 교장으로 교육 현장을 지켜보며 교육의 본질을 늘 고민해 왔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현재 세종교육이 직면한 주요 문제로 학력 문제와 학교폭력 문제를 꼽았다. 그는 “세종 학생들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학교폭력을 둘러싸고 ‘학폭을 남발하는 세종’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문제의 본질은 결국 교육에 대한 신뢰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부모가 학교를 신뢰하고, 학생이 학교를 믿고 배우며, 시민이 교육을 믿을 때 교육은 제대로 설 수 있다”며 “교육은 구호가 아니라 설계여야 하고 학교는 다시 교육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세종교육 신뢰 회복을 위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발표한다. 정책 발표는 3월 10일 전체 교육 정책 브리핑을 시작으로 ▶3월 17일 학력신장 정책 ▶3월 24일 ‘입시에 강한 세종교육’ ▶3월 31일 ‘세종형 AI 교육’ ▶4월 7일 교사 전문성 강화 ▶4월 14일 안전한 학교 ▶4월 21일 영재교육 및 체육바우처 ▶4월 28일 ‘200억 글로벌 프로젝트’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