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특별위원회는 4일 의회 청사에서 제6차 회의를 열고 대회 준비 추진상황을 점검한 뒤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특위 활동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회 준비 현황 보고에 이어 선수촌 운영, 대회 홍보, 지역 연계 행사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와 정책 제언이 이어졌다.
여미전 의원은 선수촌 운영 준비와 관련해 “선수촌 시설뿐 아니라 소방 안전, 급식 운영 등 선수 생활 전반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선수들의 체격 등을 고려해 침대 등 생활시설도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원석 의원은 대회 개최 효과와 관련해 “대회를 통해 기대했던 인프라 확충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이제는 대회의 본질인 대학생 스포츠 교류와 국제 청년 교류라는 가치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국제 스포츠 이벤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홍보 강화와 시민 참여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박란희 의원은 경기장 및 훈련장 운영과 관련해 “훈련장 이동을 위한 수송 차량 확보와 운영 계획이 중요하다”며 차량 확보와 예산 계획을 철저히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대회 기간 세종시 전역이 축제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읍면동 자원을 활용한 문화행사와 버스킹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제시된 정책 제언을 바탕으로 대회 준비 과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