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RISE사업단은 지난 19일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충남대학교와 ‘초광역 공유대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남RISE공유대학(총괄대학: 국립공주대학교)과 DSC공유대학(총괄대학: 충남대학교)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혁신 대학지원체계(RISE)와 정부의 초광역 협력 정책,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부응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학생 중심의 개방형 고등교육 생태계 조성과 미래 인재 양성, 지역사회 발전을 공동 목표로 설정했다. 협약에 따라 ▶교과 및 비교과 교육과정 공동 개발·운영 ▶초광역 연계 사업 공동 대응 및 성과 확산 ▶공유대학 모델 확산을 위한 협업 지원 체계 구축 ▶콘텐츠 및 인프라 상호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양 대학 관계자들이 논의한 협력 과제를 구체화한 결과다. 당시 논의된 공유대학 학사 운영 프로세스 협력, 교육 콘텐츠 공동 활용, 비교과 공동 사업 추진 등 초광역 연계 모델이 본격적으로 실행될 예정이다.
정도현 국립공주대 공유대학총괄본부장은 “이번 협력은 지역 대학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충남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국적인 모범 공유대학 모델을 확립하겠다”고 전했다.
박용한 충남대 DSC공유대학 학장(교육혁신본부장)은 “그동안 축적한 교육 콘텐츠와 학사 운영 시스템을 적극 공유해 대전·충남을 잇는 초광역 교육 공동체를 구축하겠다”며 “지역사회와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양 대학은 앞으로 공동 협의체를 정례화해 협약 사항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초광역 RISE 공유대학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글로컬 대학으로의 도약을 모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