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RISE사업단, ‘덕업일치’ 평생교육 성과 공유

지역 자원·취미 결합한 시민 참여형 성과공유회… 창업·강사·지역활동으로 확장

강승일

2026-02-09 09:48:05

 

 

 

 

국립공주대 RISE사업단, ‘덕업일치’ 평생교육 성과 공유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역 자원과 시민의 취미를 연결한 ‘덕업일치’ 평생교육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며 지역 기반 평생교육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김송자)은 4일부터 6일까지 공주시 청년센터에서 ‘평생교육원 RISE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지역자원 기반 덕업일치 평생교육 특화사업(3-5과제)의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역민의 취미와 관심사가 학습을 넘어 창업과 강사 활동, 지역 참여로 확장된 사례를 시민과 나누고, 덕업일치 평생교육의 정책적 가능성과 확산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성과 전시와 체험, 무대 프로그램을 결합한 시민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시 공간에서는 ▶2025년 덕업일치 아카데미 운영 성과 ▶‘덕질열전(傳)’ 9인 특별 전시 ▶참여자 인터뷰 영상 ▶‘나의 덕심 스케치(Wall Gallery)’ 등이 상시 운영되며, 취미 기반 학습이 개인의 삶과 지역 활동으로 이어진 과정을 입체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덕질열전 특별관’에서는 지역민 9명의 덕업 사례를 실제 활동 물품과 스토리 중심으로 구성해, 취미가 전문성으로 성장하고 지역과 연결되는 과정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나의 덕심 스케치’ 공간에서는 방문객이 자신의 관심사와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행사 자체가 공동 창작의 장으로 확장됐다.

 

본 행사에서는 ‘덕업일치,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덕업 토크쇼가 열려 참여자와 전문가들이 경험과 시행착오를 공유하고,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덕업일치가 개인의 삶에 가져온 변화와 가능성을 진솔하게 나눴다. 이와 함께 ‘앙코르 덕업UP!’ 체험존에서는 6개의 일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들이 덕업일치 평생교육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도 제공됐다.

 

김송자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덕업일치 평생교육이 단순한 취미 교육을 넘어 지역민의 삶과 일, 정주로 연결될 수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역사·생활 자원을 기반으로 평생교육을 고도화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이 지역의 경쟁력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은 ‘덕업UP!’ 기본과정, ‘덕업PLUS+’ 고도화·창업 과정, ‘덕업COMMA’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하며 덕업일치 평생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습–실천–확산으로 이어지는 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고, 지역민의 학습 성과가 실질적인 사회·경제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성과공유회는 덕업일치 평생교육 성과를 체계적으로 아카이빙하고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시민 참여 기반의 지역문화 생태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은 앞으로도 우수사례 발굴과 성과 확산을 통해 충남형 덕업일치 평생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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