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구원, 자연휴양림 내 야영장 토양오염도 조사 실시

도립공원 야영장 건강위해물질에 대한 실태조사

강승일

2024-02-28 13:49:53




충청북도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세종타임즈]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는 도내 자연휴양림 내 야영장 환경과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도립공원 야영장 내 토양오염도 조사를 실시한다.

토양오염도 조사는 도내 자연휴양림 야영장을 대상으로 시군별 1개소씩 야영장 내 다양한 위치에서 토양 샘플을 채취하고 중금속 및 기생충 등 토양오염물질 9개 항목에 대해 토양오염실태조사지침에 따라 검사해 오염 정도를 확인한다.

현재 야영장 토양은 토양오염도와 관련한 명확한 기준과 관리방안이 없어 안전 사각지대가 될 수 있다.

본 조사는 토양 오염원을 파악하고 향후 오염 예방 및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있다.

연구원 신현식 환경연구부장은 “국내 캠핑 인구가 700만명을 넘어서며 야영 중 환경오염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야영장에서 발생가능한 토양오염물질을 조사해 이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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