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민 세무사 부친 최용배 씨, 괴산군에 고향사랑 기부

강승일

2023-11-27 12:14:59




최경민 세무사 부친 최용배 씨, 괴산군에 고향사랑 기부



[세종타임즈] 최경민 세무사의 부친 최용배 씨가 27일 괴산군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최용배 씨는 괴산군 괴산읍에 소재하고 있는 청년 세무사 최경민 대표의 부친으로 현재는 고향을 떠나 청주에서 거주하고 있다.

최용배 씨는 “나의 고향이자 아들이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괴산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를 하게 됐다”며 “내년에도 출향인사들의 꾸준한 기부행렬이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괴산군 괴산읍에 소재하고 있는 최경민 세무·회계사무소는 2021년 괴산군 최초 세무사무소로 개소해 괴산군 유일의 세무사무소로 전문성을 갖춘 세무·회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경민 세무사는 괴산군에서 제4기 마을세무사로 활동하며 세금 고민이 있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전문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세무 전문성은 물론 친절하고 성실한 청년 세무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올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이내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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