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완 괴산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조성에 온 힘

강승일

2022-04-08 07:47:11




민영완 괴산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세종타임즈] 제29대 민영완 괴산군 부군수가 지난 10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짧은 기간이지만 민 부군수는 풍부한 현장경험과 탁월한 추진력, 창의적이고 발전적 사고로 괴산군의 군정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민영완 부군수는 취임 직후 괴산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첨단산업단지조성사업장 등 주요 현안 사업장을 돌며 진행 상황을 살폈다.

또한 지속적으로 관내 11개 읍·면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범적인 소통행정을 펼치는 한편 민 부군수는 매주 휴일도 반납하고 코로나19 대응에도 온 힘을 쏟고 있다.

충북도 자치행정과장, 공동체협력과장, 체육진흥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행정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는 민영완 부군수는 온화한 성품과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직원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공감을 통해 공직사회에서 상호 신뢰를 쌓아가며 군정이 눈부신 성과를 내는데 빛을 발하고 있다.

민 부군수는 “2018~2021 경제성장률 도내 1위라는 명성에 걸맞게 괴산군은 경제·생활기반을 내실있게 다져나가고 있다”며 “올해는 농업, 관광, 경제, 정주여건 확충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와 함께 2022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성공개최, 체류·힐링관광 전환에 기여해 괴산군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갈 수 있는 토대 구축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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