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남성 공무원을 위한 아빠 육아 교육 특강 추진
2024-09-27 07:42:43
-
-
괴산군, 충북도 행복마을 2단계 사업 선정
-
괴산군, 3분기 친절공무원에 ‘조아라’, ‘송연미’, ‘임창빈’ 주무관 선정
-
괴산군,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
‘202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 27일부터 체험 프로그램 예약 실시
-
괴산군, '2024년 괴산형 청년 창업 지원 2차사업' 추진
-
괴산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괴산군, 물에 빠진 어린이 구조한 수목관리사 ‘LG의인상 수상’
-
괴산군, 지역특성 반영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추진
-
괴산군,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 체결
MORE NEWS
-
괴산군, 청주 하나로마트서 절임배추 적극 홍보
괴산군, 청주 하나로마트서 절임배추 적극 홍보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지난 1일 청주농협 물류센터에서 괴산절임배추 홍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괴산군의 명품 농산물인 절임배추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적극 알려 판로를 확대하고 친환경 유기농업군인 괴산군과 ‘2023괴산김장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용암동 하나로마트 청주점에 절임배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식을 진행하며 괴산절임배추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날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및 괴산군의회 의원, 김창기 농협괴산군지부장, 군자농협 임일영 조합장, 불정농협 장용상 조합장, 김갑수 괴산시골절임배추영농조합법인 대표 등 20여명이 직접 참여해 절임배추를 적극 홍보했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김장김치 140kg을 용기에 담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괴산절임배추는 일교차가 큰 준고랭지에서 자란 최고 품질의 괴산배추를 청정 암반수로 씻은 뒤 국산 천일염으로 절여 식감이 뛰어나며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
올해 괴산군의 절임배추 생산농가는 565호로 21,440톤을 생산해 428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의 명품 농산물인 절임배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나섰다”며 “김장철을 맞아 소비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포장재 지원 천일염 구입비 지원 유통가공시설 지원 등을 통해 절임배추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2023-11-02
-
괴산군, 지역 맞춤형 김치 표준레시피 개발
괴산군, 지역 맞춤형 김치 표준레시피 개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지역 맞춤형 김치 표준레시피를 개발해 ‘2023 괴산김장축제’에서 처음 선보인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마을김장 추진위원회 13개 농가, 충북대학교의 참여로 시작한 이번 연구는 괴산군 김장체험 농가들의 김장 레시피 균일화를 통해 괴산 배추의 고급화와 김치의 명품화에 앞장서고 지속적인 체험 농가의 육성과 기술보급을 목표로 진행됐다.
충청도는 지리적 특성에 따라 양념과 부재료의 맛이 강한 김치가 아닌 숙성될수록 주재료의 시원하고 은은한 맛이 감돌고 배추의 질감이 살아있는 김치를 전통적으로 먹어 왔으며 이번 레시피는 이러한 충청도 본연의 김치 맛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이번에 소개되는 표준레시피는 김장축제 내 일부 행사장과 읍면 체험농가에서 시연될 예정이며 현장에서 체험객들의 생생한 반응을 청취해 최종 레시피를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표준레시피의 보급과 더불어 괴산의 주요 특산물인 옥수수를 첨가한 김치의 개발도 함께 추진해 특색있는 괴산만의 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류지홍 소장은 “표준레시피 개발은 김장 체험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지역특산물을 활용해 농업인 농외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최초로 절임배추 판매를 시작한 괴산군은 2019년부터 김장축제를 개최해 많은 관광객의 호응을 받고 있으며 올해 2023괴산김장축제는 오는 11월 3일 열린다.
2023-11-01
-
괴산군, ‘2023 김장 나눔 릴레이’ 대장정 시작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1월 한 달 동안 ‘2023 김장 나눔 릴레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괴산축제위원회는 김장철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대상으로 관내 사회단체등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김장 나눔 릴레이를 진행한다.
불정면 적십자봉사회가 1일 올해 첫 김장 나눔 릴레이를 시작했으며 회원 22명이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를 불정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박경자 회장은 “괴산절임배추와 김장양념을 사용해 손쉽게 김장할 수 있었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2일에는 청천면 적십자봉사회에서 3일에는 괴산군청 6급이상 여성공무원 모임인 알파걸스에서 김장 나눔 릴레이에 동참한다.
그 외에도 민주평통 괴산군협의회 감물면 새마을회 청안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 사리면 새마을회 칠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괴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괴산군 간호사회 등이 참여할 예정으로 총 11,770㎏의 김장을 나눌 계획이다.
군은 이웃의 정을 느끼고 나눔에도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김장 나눔 릴레이 행사에 참여하는 단체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춘수 괴산축제위원장은 “이웃과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김장 나눔 릴레이에 동참해 준 여러 단체에 감사를 드리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11-01
-
괴산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가 혜택 28억원 예상
괴산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가 혜택 28억원 예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023년 공공형·농가고용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가가 얻는 혜택이 28억12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올해 공공형 계절근로자 상하반기 30명과 농가직접고용형 계절근로자 419명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의 경우 2023년 말까지 1,020농가에 누적인원 4,762명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되며 농협공급단가와 인력사무소 인건비의 차액을 반영하면 농가에 2억3800만원의 혜택이 돌아가는 것으로 예측된다.
농가직접고용형 계절근로사업의 경우 상반기 14억400만원, 하반기 11억7천만원 정도로 농가에서 25억7400만원의 이득을 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한 것이 작년 10월 기준 15만원에 달하던 인력사무소 인건비를 올해 14만원으로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물가상승, 인구감소 등을 고려할 때 작년 대비 2~3만원 정도 올랐을 인건비가 오히려 1만원 정도 낮아진 것은 실상 3~4만원 정도 낮아졌다고 볼 수 있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우리 군 농가는 28억원 정도 혜택을 받았지만, 더 가치있는 일은 최근 몇 년과 비교할 때 더 이상 농가에서 웃돈을 주고도 인력을 못 구해 밤잠을 설치는 일이 없어진 점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3-11-01
-
송인헌 괴산군수, 정부예산 증액 위해 국회 방문
송인헌 괴산군수, 정부예산 증액 위해 국회 방문
[세종타임즈] 충북 송인헌 괴산군수가 31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내년도 정부예산 증액을 건의했다.
이날 송 군수는 서삼석 예결위원장, 이종배 의원, 박덕흠 의원을 만나 면담을 하고 지역 현안사업의 예산 증액을 위한 국회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건의한 사업은 연풍면 도시재생사업 괴산 에코촌 조성사업 화양동 마을하수처리시설 이전 사업 사리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처리구역 확대 및 이전 괴산 시계탑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괴산~감물 도로건설사업으로 총 6건이다.
이와 함께, 지난 7월 호우로 인해 월류가 발생한 괴산댐의 용도전환도 건의했다.
송인헌 군수는 “정부의 긴축재정에도 필요한 사업이 증액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예산이 확정되는 날까지 지속해서 국회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2023-10-31
-
괴산군, 2023년 이화여대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마무리
괴산군, 2023년 이화여대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마무리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이화여대 배꽃나눔실천단 29명이 괴산군을 방문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화여대 배꽃나눔실천단은 지난 7월에 이루어진 봉사활동에 이어 수해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벽화그리기와 미니연주회를 지난 28일 29일 이틀간 진행했다.
이화여대 배꽃나눔실천단은 이틀간 괴산북중에 재학 중인 미술부 학생들과 학교 급식실에 벽화 그리기 작업을 함께 했다.
벽화를 그리면서 새로운 분야의 경험을 해보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진로나 경험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악과 양악 전공자로 이루어진 음악봉사단은 28일 문광면사무소, 청안면 조천2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미니연주회를 통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국악과 양악이 조화를 이루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노래를 연주해 세대 구분 없이 함께 즐기는 기회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괴산군을 방문해 군민들을 위한 재능봉사를 진행한 이화여대 배꽃나눔실천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괴산군민과 함께한 이 시간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31
-
괴산군, 충북 최초 과수화상병 스마트 예찰기술 도입
괴산군, 충북 최초 과수화상병 스마트 예찰기술 도입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11월 3일까지 진행하는 4차 정기예찰에 충북 최초로 스마트 예찰 방식을 시범 적용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그간 현장에서 수집된 병해충 증상과 과수화상병 발생지점을 개별로 기록해야 하는 기존 예찰 방식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화상병 발생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위해 ‘스마트 예찰 방식’을 도입했다.
예찰단은 스마트 예찰 방식을 통해 병해충 증상 병해충 발생기록 필지 특이사항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또한, 화상병 발생 지점과 미발생 지점 등을 농가별로 구분 관리할 수 있어 관내 농경지에 대한 데이터 수집과 이를 활용한 병해충 발생 분석이 한층 쉬워질 것으로 보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은 국가검역병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염력이 높아 한 그루만 발생해도 많은 나무가 병에 걸릴 수 있어 증상이 발견되면 관할 농업기술센터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며 “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스마트 예찰방식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올해 3번의 정기예찰을 통해 522농가, 514㏊ 면적의 과수화상병 예찰을 완료했다.
2023-10-31
-
‘2023괴산김장축제’ 김장체험 사전예약 완료
‘2023괴산김장축제’ 김장체험 사전예약 완료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2023괴산김장축제 ‘드라이브스루 김장’, ‘원스톱 김장담그기’ 체험의 사전 예약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올해 김장체험행사 참가팀을 지난해보다 200팀 많은 700팀으로 늘렸으며 지난해에 이어 큰 인기를 끌며 사전 예약이 빠르게 마감됐다.
또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김치명인 이하연의 ‘명인의 김장간’ 체험 프로그램도 모든 체험예약이 완료됐다.
‘김장 담그기 자율부스’도 운영할 예정으로 ‘김장마켓’에서 김장재료 구매 후 현장에서 김장 담그기도 가능하다.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김장담그기 체험은 사전 예약한 참가자들에게는 차량으로 행사장까지 바로 진입해 김장을 체험하는 ‘드라이브 스루 김장 체험’과 체험이 마치면 준비된 전동카트로 사전예약 전용 주차장의 고객 차량까지 김장통을 운반하는 ‘원스톱 김장 서비스’ 등 편리한 김장담그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3일간의 김장 체험에 참여하지 못한 소비자들은 11월 한 달 동안 괴산군 곳곳에서 열리는 ‘마을김장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관내 14개 체험농가에서 열리는 ‘마을김장체험’에서는 농가별 고유 조리법에 따라 만든 양념으로 김치를 담글 수 있으며 갓 담근 김장 김치와 함께 농가에서 준비한 수육도 맛볼 수 있다.
괴산군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은 11월 한 달 동안 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괴산장터에서 김장세트 구매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2023괴산김장축제’에서는 김치전시관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 글로벌 김장체험 어린이 김장체험 난로야 놀자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2023괴산김장축제’에서 김장도 즐기시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다채롭게 준비된 괴산김장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10-31
-
괴산군 보건소, 이화여자대학교 배꽃나눔 실천단과 함께 연주회 개최
괴산군 보건소, 이화여자대학교 배꽃나눔 실천단과 함께 연주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지난 28일 ‘이화여자대학교 배꽃나눔 실천단’과 함께 ‘문광면 건강마을 주민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문광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문광면 건강마을 주민 연주회’에는 주민 60여명이 참석해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을 가졌다.
피아노, 거문고 아쟁, 바순, 해금, 플루트, 대금, 성악 등 이화여대 학생 9명으로 구성된 연주팀은 트로트, 가곡 등 주민들에게 친숙한 곡을 연주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화여대 배꽃나눔 실천단’은 괴산군과 이화여대가 연계해 괴산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관학 협력 봉사단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마을 사업을 진행하는 문광면은 괴산군 내 우울감 경험률이 비교적 높은 편으로 이번 연주회를 통해 주민들의 마음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좋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소가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30
-
송인헌 괴산군수,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인구감소지역 우선 배치 촉구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장 송인헌 괴산군수가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시 인구감소지역 우선 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송인헌 군수는 지난 30일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광역자치단체 산하의 출자·출연기관을 인구감소지역에 우선적으로 배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 군수는 “제1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으로 153개 공공기관이 10개 혁신도시로 이전했지만, 인근지역은 신도시의 ‘빨대효과’로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지역마저 쇠퇴하는 역효과를 낳았다”고 말했다.
이어 “더욱이 사회기반시설이 신도시보다 열악한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은 더욱 가파른 인구감소에 처했으며 이 같은 인구의 비대칭성은 각종 부작용으로 나타나 국가경쟁력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생각이며 정부가 지금의 89개 인구감소지역을 이대로 방치한다면 향후 국가소멸도 장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가 헛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이제는 정부가 실천으로 보여줄 때이다”며 “정부의 현명한 결정만이 소멸위기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하는 89개 인구감소지역에 실낱같은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군수는 “89개 인구감소지역은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인구감소지역으로 우선 이전해 주실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며 여기에 발맞춰 전국의 광역자치단체에서도 광역자치단체 산하 출자·출연기관을 해당 지역의 인구감소지역으로 분산 이전해 균형발전에 앞장서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송 군수는 “우리 89개 인구감소지역은 앞으로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광역자치단체 산하의 출자·출연기관이 인구감소지역에 우선적으로 배치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대하고 공동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