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남성 공무원을 위한 아빠 육아 교육 특강 추진
2024-09-27 07:42:43
-
-
괴산군, 충북도 행복마을 2단계 사업 선정
-
괴산군, 3분기 친절공무원에 ‘조아라’, ‘송연미’, ‘임창빈’ 주무관 선정
-
괴산군,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
‘202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 27일부터 체험 프로그램 예약 실시
-
괴산군, '2024년 괴산형 청년 창업 지원 2차사업' 추진
-
괴산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괴산군, 물에 빠진 어린이 구조한 수목관리사 ‘LG의인상 수상’
-
괴산군, 지역특성 반영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추진
-
괴산군,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 체결
MORE NEWS
-
괴산군, 동몽선습 만화책 발간 지원
괴산군, 동몽선습 만화책 발간 지원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괴산지회가 괴산군의 지원을 받아 한국 최초의 어린이 교과서인 박세무의 동몽선습을 만화책자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총 90여 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된 책자에는,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 등 오륜의 중요성을 재미있고 교훈적으로 표현했고 단군조선에서 조선시대까지의 역사를 간략히 기술했다.
㈔한국예총괴산지회 이문희 회장과 함양박씨 애한정공파 박용화 종중회장은 “이번 만화책 발간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윤리적 가치에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해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소중한 문화자료인 동몽선습이 이해하기 쉽게 만화책으로 발간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널리 배포되어 청소년들의 가치관 정립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교양도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1-10
-
괴산군, 2024 귀농귀촌 지원사업 추진
괴산군, 2024 귀농귀촌 지원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024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이주 정착한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귀농귀촌단지 기반조성 사업 괴산 서울농장 운영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청년 귀농인 이주정착 자금지원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화합활동 지원 희망둥지 만들기 농촌에서 살아보기 아름다운 귀농귀촌마을 만들기 귀농귀촌인 고용 관내 기업체 임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사업과 함께 신규사업으로 ‘귀농귀촌인 주택설계비 지원사업’을 펼쳐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농촌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 거주하고 괴산군으로 전입한 지 5년이 경과하지 않은 만 65세 이하 세대주가 앞으로 농업을 영위하기 위해 농지구입, 영농기반, 농식품제조, 가공시설 등 정착초기에 소요되는 비용을 1.5%대 저리로 최대 3억원까지, 주택구입 및 신축은 7천5백까지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어 귀농귀촌 초기 정착을 위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신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귀농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임시거주시설인 귀농인의 집, 괴산에서 일정기간 거주하며 농어촌체험, 영농기술습득, 농지·주택구입 여건을 탐색해 볼 수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을 적극 운영해 더욱 체계적으로 귀농귀촌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괴산군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괴산군으로 이주해 제2의 삶을 일궈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1-10
-
괴산군, 관내 공동주택 대상으로 비닐류 분리배출 홍보
괴산군, 관내 공동주택 대상으로 비닐류 분리배출 홍보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생활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 가능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촉진하기 위해 공동주택 대상으로 비닐류 분리배출 홍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4일 관내 규모가 큰 공동주택 4개소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비닐류 분리배출 홍보물 게시와 안내 방송 협조를 요청했다.
비닐류 중에 재활용 가능 품목은 재활용 분리배출 표시가 있는 빵·과자·라면 봉지, 리필용 필름지 등과 재활용 분리배출 표시가 없어도 깨끗하게 배출되는 에어캡, 1회용 유색 비닐봉투 등이다.
반면, 음식물 등의 이물질이 묻어있는 비닐류, 테이프나 시트지처럼 첩착성이 있는 비닐류, 1회용 아이스팩과 이물질이 들어있는 비닐류 등은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비닐류를 분리수거 하는 방법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 화장지 등으로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비닐을 접어 부피를 줄인 후 투명한 봉투에 담아 분리해 배출하면 된다.
모관용 환경과장은 “올바르게 재활용 분리 배출하는 작은 실천이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며 “주민들의 작은 실천으로 비닐류 올바른 분리배출이 생활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1-09
-
괴산군, 올해부터 현수막 실명제 시행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도시경관을 저해하며 교통 안전 문제를 야기하는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해 올해부터 현수막 실명제를 시행하고 있다.
괴산군은 지난해 11월 실명제 시행에 앞서 20일간의 행정예고와 1개월의 홍보 및 계도기간을 통해 주민과 광고물 제작업체에게 현수막 실명제 시행을 알렸다.
이번 현수막 실명제 시행으로 현수막 좌측 하단에 광고업체 상호 및 전화번호를 의무적으로 기재해야 한다.
이를 통해 게시된 현수막에 대한 광고주와 광고물 제작업체의 책임의식을 제고하고 불법광고물 근절과 선진 광고 문화를 정착하고자 하는 방침이다.
한편 괴산군은 현재 지정게시대 84기, 420면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현수막 지정게시대 1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수막 실명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며 미이행 시 철거 조치하는 등 행정처분을 통해 앞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과 선진 옥외광고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9
-
괴산군, 산막이옛길 옛 명성 되찾는다
괴산군, 산막이옛길 옛 명성 되찾는다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산막이옛길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관광활성화를 모색한다.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인기를 얻었던 산막이옛길이 코로나19 이후 관광 침체와 웰빙 바람을 타고 전국 지방자치단체마다 둘레길을 조성하면서 관광객이 점차 감소했으며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산막이옛길과 연하협구름다리 관광객 수가 33만 5천여명까지 감소했다.
군은 순환형 생태휴양길,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사업 등 관광객이 즐기고 머물다 갈 체험·체류형 관광콘텐츠를 추가해 옛 명성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 12월 착공한 순환형 생태휴양길 조성사업은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수상데크 861m를 포함한 2.3㎞의 수변산책로와 괴산댐 공도교를 활용한 생태휴양길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사업에 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트리하우스 20동 숲 놀이터 숲속마당 숲속 명상장 방문자센터 친환경주차장 등을 조성하며 오는 4월에 착공해 2025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산막이옛길의 스토리텔링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연하협구름다리, 충청도양반길과의 연계를 강화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한, 쌍곡구곡·화양구곡, 괴강불빛공원과 올해 개관을 앞둔 충북아쿠아리움 등 괴산 관광명소를 연계하는 관광코스를 개발해 사계절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관광 침체, 호우 피해 등 여러 악재로 산막이옛길의 관광객 유입이 줄었다”며 “순환형 생태휴양길,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사업 등 체험·체류형 관광콘텐츠를 통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산막이옛길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2024-01-09
-
괴산군, 여성회관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여성회관이 괴산군민의 문화생활을 위해 8일부터 10일까지 2024년도 여성회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요가, 한국무용, 캘리그라피이며 오는 15일부터 12개월간 교육이 진행된다.
괴산군에 주소를 둔 군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괴산군 여성회관으로 방문해 신청접수를 하면 추후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괴산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 관련 문의는 괴산군 가족행복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장병란 가족행복과장은 “군민의 잠재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진행하는 이번 여성회관 프로그램 모집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08
-
괴산군, 2024년도 동계 학생 아르바이트 실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8일부터 학생들의 직장 사회체험과 경제활동의 기회제공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2024년 동계 학생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은 8일 동관 3층 대회의실에서 하계 학생 아르바이트 선정자를 대상으로 근로활동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각 근무지에 배치했다.
학생들은 2월 2일까지 20일 동안 군청 각 부서 읍면사무소 등에서 근무하며 사무업무 보조, 현장업무 보조 등을 통해 사회체험의 기회를 갖게 된다.
군 관계자는 “동계 학생 아르바이트가 경제적 부담 해소는 물론 취업을 대비한 사회경험 터득의 기회가 되고 향후 사회생활 하는데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4년도 동계 학생 아르바이트에 임하는 학생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고 책임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 아르바이트는 생활이 어려운 학생의 학비 마련과 사회체험을 통한 근로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주기 위해 매년 학생 여름방학, 겨울방학 기간에 실시하고 있다.
2024-01-08
-
장우성 괴산부군수, 지역 현안 파악 위한 소통행보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1월 1일 취임한 장우성 괴산부군수가 8일 11개 읍면을 방문해 지역 현안 파악을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유관기관 방문에 이어 8일 읍면 순회 방문에 나선 장 부군수는 읍면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대민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장 공무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재난에 대비하고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우성 부군수는 “지난해 여름 호우에도 불구하고 모든 직원들과 주민들의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1,002억원에 달하는 복구예산도 확보하는 등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선8기 군정목표인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과 ‘자연특별시 괴산’ 실현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1-08
-
괴산군, 2023년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년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반기에 이어 2회 연속 특별교부세 1억 5천만원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지방물가 안정을 위한 정책협업실적 및 추진실적 등 6개 분야, 9개 지표를 활용해 2023년 하반기 물가안정 관리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괴산군은 고물가 상황 지속 전망에 따라 지방공공요금 3종을 동결하고 지역축제·휴가철 바가지요금 징수 및 불공정상행위 등에 대한 물가안정대책을 수립했으며 지역 내 개인서비스요금 관련 업소에 물가안정을 위한 서한문을 발송했다.
또한, 개인서비스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신규 지정, 일제정비하며 지난해보다 23% 증가한 16개소를 운영하고 명절을 맞아 착한소비를 위한 우리 농산물 팔아주기, 전통시장 이용하기 등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해 물가안정에 기여한 공을 크게 인정받았다.
특히 괴산군은 상반기에 지원받은 재정인센티브 1억5천만원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점포환경개선사업으로 사용하고자 2024년 본예산에 편성했으며 이번에 확보한 재정인세티브 1억 5천만원은 지방물가 안정관리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고물가·저성장의 경제위기 상황에서 오직 군민들을 위한 마음으로 추진한 물가 안정화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다”며 “2024년에는 경기 회복과 민생 안정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8
-
괴산군보건소, '2024 갱년기 한방에 OK' 프로그램 실시
괴산군보건소, '2024 갱년기 한방에 OK' 프로그램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기존 ‘한의약 요실금 예방교실’을 확대한 ‘2024년 갱년기 한방에 OK’ 프로그램을 오는 9일부터 실시한다.
평균수명 연장으로 노령층이 증가하면서 더욱 크게 늘고 있는 질환인 요실금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소변을 보게 되는 질환으로 노인의 삶의 질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 예방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지난해 괴산군 보건소는 ‘한의약 요실금 예방교실’ 운영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를 위한 지식 획득과 건강생활 습관의 실천율이 현저히 높아짐에 따라 올해는 ‘2024년 갱년기 한방에 OK’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개면 50세~70세 미만의 지역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월 9일부터 3월 말까지 주 1회, 각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한방 체조 소도구 운동요법 복부 온열요법 등 한의약적 접근 방법을 통해 요실금 증상을 개선하고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지침 및 운동법을 지도함으로써 요실금으로 저하된 자존감과 삶의 질을 높인다.
군 보건소는 매년 순차적으로 각 읍면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수명연장과 건강 형평성 제고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보건교육 서비스를 통해 주민참여형 지역 건강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며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