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남성 공무원을 위한 아빠 육아 교육 특강 추진
2024-09-27 07:42:43
-
-
괴산군, 충북도 행복마을 2단계 사업 선정
-
괴산군, 3분기 친절공무원에 ‘조아라’, ‘송연미’, ‘임창빈’ 주무관 선정
-
괴산군,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
‘202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 27일부터 체험 프로그램 예약 실시
-
괴산군, '2024년 괴산형 청년 창업 지원 2차사업' 추진
-
괴산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괴산군, 물에 빠진 어린이 구조한 수목관리사 ‘LG의인상 수상’
-
괴산군, 지역특성 반영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추진
-
괴산군,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 체결
MORE NEWS
-
괴산군보건소 선별진료소, 3일부터 신속항원검사 시행
괴산군보건소 선별진료소, 3일부터 신속항원검사 시행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3일부터 선별진료소에서 별도의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괴산군 보건소는 오미크론 변이의 대유행이 본격화함에 따라 정부와 충청북도 방침에 맞춰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를 전환하기 위해 기존의 선별진료소 바로 옆에 신속항원검사 구역을 별도로 마련, 의료·검사체계 전환의 핵심 중 하나인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한다.
코로나19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은 만 60세 이상 고령자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사람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사람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등이다.
이들은 신분증, 의사소견서 밀접접촉자 통보 문자 등 증빙서류를 구비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야 우선순위 대상자로 인정돼 무료로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우선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검사 희망자와 방역패스 목적의 음성확인서 발급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검사소 내 별도의 신속항원검사 구역에서 검사확인 감독 아래 검사 대상자가 직접 신속항원검사를 하게 된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이면 귀가 혹은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양성이 나오면 바로 PCR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 나올 때까지 격리를 해야 한다.
김영숙 보건소장은 “PCR 검사와 달리 신속항원검사는 10~20분 정도 지나면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며 “군민들께서 명절 연휴 이후 의심증상이 발현되면 빠르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2-04
-
괴산군, 전국 최초 유기농 옥수수 보급종 종자 신청 접수
괴산군, 전국 최초 유기농 옥수수 보급종 종자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전국 최초로 생산한 유기농옥수수 보급종 종자 신청을 오는 1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유기농 옥수수 종자는 괴산군은 지역특화품종인 ‘황금맛찰옥수수’로 친환경 관련법의 유기농 종자 사용 원칙을 지켜 생산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9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 발맞춰 대한민국 유기농 종자 생산 기술력을 알리고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보급종 단계 유기농옥수수 종자 생산을 시도해 전국 최초로 성공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일반종자의 생산보다 훨씬 어렵고 까다로운 유기농옥수수 종자 생산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유기농 재배기술로 밭만들기부터 병해충 예방하고 개화기 불일치 관리를 통해 잡종종자의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또한 수시 포장검사를 실시하고 자체 종자보증을 통해 유기농옥수수 보급종 종자 생산에 성공했다.
특히 종자 생산을 유기농 재배 농업인과 함께 협업해 이루어낸 결과라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군은 유기농 옥수수를 괴산만의 유기농 특화작물로 만들어 나가고 유기농재배 농업인을 채종농업인으로 육성하는 등 새로운 안정적 소득원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보급종 단계의 유기농 옥수수 종자 생산으로 괴산군의 유기농 기술이 한 단계 더 성장했다”며 “점진적으로 보급량을 늘려나가 유기농업의 확산과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04
-
괴산군 이달의 친절공무원에 ‘장소라’ 주무관 선정
괴산군 이달의 친절공무원에 ‘장소라’ 주무관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이달의 친절공무원에 장소라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소라 주무관은 재무과 계약팀 소속으로 공사 입찰계약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장소라 주무관을 친절공무원으로 추천한 추천인은 문의사항에 대한 부분이나 업무처리와 관련해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늘 민원인의 입장에서 이해가 쉽도록 설명해 친절하고 따뜻함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다른 추천인은 항상 인사도 잘하고 늘 친절해 장소라 주무관 같은 공직자로 인해 괴산군이 발전할 수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괴산군에서는 매달 군민들이 직접 참여해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친절 체감도를 높이고 민원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군민들이 직접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게 했다는 게 괴산군의 설명이다.
군민이 직접 군청 홈페이지 내 열린게시판-‘친절공무원 추천’ 페이지에 칭찬 글을 남기거나, 손 편지나 민원소리카드를 작성해 본청 및 11개 읍·면사무소에 설치된 민원소리함에 넣으면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이달의 친절공무원이 선정된다.
친절공무원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괴산사랑상품권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친절공무원으로 추천만 되어도 괴산사랑상품권이 제공된다.
특히 괴산군은 이달의 친절공무원 사진을 군청 현관에 한 달간 게시해 자긍심을 높이고 모든 직원들의 귀감이 되게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일선 현장에서 친절하게 묵묵히 일하면서 민원인으로부터 칭찬받는 공무원을 적극 발굴·표창해 동기를 부여하고 공직사회 내 바람직한 공무원상을 확립하기 위해 매달 친절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께 보다 큰 감동과 신뢰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2-03
-
괴산군, 문화누리카드 발급 개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각 읍·면사무소에서 ‘문화누리카드’를 발급을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국 문화누리카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 한해서 영화·공연 등 관람료, 도서·음반 등 구입, 숙박·놀이공원 등 이용, 스포츠 관람·운동용품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카드 발급기한은 11월 30일까지이며 1인당 1매 10만원씩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6세 이상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다.
2021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가 수급자격을 유지할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올해 지원금을 충전해주는 ‘자동재충전’ 제도가 작년과 동일하게 시행된다.
지난해 말 기준 문화누리카드 전액 미사용자, 카드 유효기간이 2021년인 사용자 또는 신규발급자등 자동 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된 경우 2월3일부터 등록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해 개별 신청해야 한다.
카드의 이용기한은 카드 발급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이고 가맹점으로 등록된 온·오프라인 업소에서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단, 이용 기한까지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전액 자동 소멸되므로 기한 내 사용해야한다.
2022-02-03
-
괴산군, 대학찰옥수수 종자 품질검사 실시
괴산군, 대학찰옥수수 종자 품질검사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괴산군의 주요 재배 옥수수 품종인 ‘대학찰옥수수’의 종자 품질검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괴산군은 전국재배면적의 9.7%, 충북지역의 50%정도의 옥수수 재배를 하고 있으며 다수의 농업인이 대학찰옥수수인 연농1호를 재배하고 있다.
농업인들은 우수한 품질의 종자가 우수하고 맛좋은 농산물로 이어지기 때문에 품질좋은 종자에 대한 관심이 많다.
특히 괴산군은 2020년 저온피해로 인해 농업인들의 피해가 많았으며 종자 품질에 대한 사항이 일부 문제라는 사항이 제기되면서 군 자체적으로 2021년부터 대학찰옥수수 종자에 대한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2년차로 종자에 대한 종자크기, 발아율, 발아세 등 전반적인 평가를 실시했고 대학찰옥수수 작목반 회원들이 참관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학찰옥수수 품질검사를 통해 농업인분들의 옥수수 초기재배시기의 현장애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결되고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3
-
괴산군-NH농협은행 괴산군지부, 중소기업육성자금 대출 지원 협약체결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NH농협은행 괴산군지부와 3일 ‘괴산군 중소기업육성자금 대출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차영 괴산군수, 김정태 NH농협은행 괴산군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8명 참석한 가운데, 괴산군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지원에 대한 협약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NH농협은행㈜ 괴산군지부는 기업에 안정적인 자금을 대출할 수 있는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확보하고 괴산군이 추천한 관내 기업에 대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대출을 지원하게 된다.
협약에 앞서 괴산군은 ‘괴산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조례’를 제정해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지원대상은 괴산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과 공장으로 괴산군 관내에 본사 또는 사업장이 소재하며 융자계획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운영 중인 업체로 한다.
다만,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량 규제중인 업체와 휴폐업업체, 국세, 지방세 등 융자금을 지원한도액까지 지원받은 업체 중 최종 이차보전금지원이 만료된 후 1년이 경과되지 않은 업체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대출지원 규모는 50억으로 기업운영에 소요되는 시설 및 운전자금 용도로 지원이 되며 괴산군에서는 3년 동안 3%의 이자차액보전금을 군비로 지원한다.
융자 한도액은 기업체별 융자금액 운전자금 5억원, 시설자금 10억원이며 중소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경영안정자금과 시설자금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
융자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를 괴산군청 경제과에 접수하고 적격심사를 받아 융자 추천을 받으면 된다.
군은 ‘괴산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을 통해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건전한 기업을 육성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경제 활력 도시 괴산’을 건설하겠다”고 전했다.
2022-02-03
-
괴산군, 국토부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선정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스마트 복합 대중교통 플랫폼 구축 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20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기존 스마트화 사업에서 소외된 전국의 중·소도시에 스마트화를 촉진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스마트 기술을 보급한다는 내용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40억을 투입해 괴산형 스마트 복합 대중교통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농촌지역의 인구감소 인구 저밀화에 따른 지속적인 대중교통 질적 저하에 대한 보완과 기존의 대중교통 체계 개선을 통한 지역주민이나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문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 복합 대중교통 플랫폼 조성 벽지노선 스마트 버스 운영 체계 마련 비수익노선 운행 대체 수요 응답형 택시 시스템 도입 등으로 IT 기술을 활용해 대중교통 운영 체계 개편, 농촌형 스마트 대중교통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농촌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구축해 지역의 대중교통이용 불편 사항을 획기적으로 해결하고 지역 생활권 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시티 공모사업 선정으로 현재 운영 중인 농촌버스 체계를 전반적으로 진단하고 합리적인 버스 노선체계 개편, 환승체계 및 운영체계, 서비스 향상 방안 등 개선방안을 도입하겠다”며 “이를 통해 군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농촌지역 대중교통의 선진화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8
-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괴산군 동네작가’ 위촉식 열어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괴산군 동네작가’ 위촉식 열어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8일 귀농귀촌의 생생한 현장정보를 도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괴산군 동네작가’ 10명에게 선발 위촉장을 수여했다.
‘괴산군 동네작가’는 괴산군 전입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귀촌인으로 개인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활동 중이거나, 관련 분야 전공자나 경력자를 중심으로 이달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모집, 선정했다.
동네작가는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으로 귀농귀촌 선배로서 귀농귀촌예정인 도시민에게 현장 경험담을 귀농귀촌종합센터 동네작가 코너에 게시하는 귀농귀촌 SNS 서포터즈이다.
게시될 내용은 농촌생활 및 영농 현장 귀농귀촌 성공 정착 사례 마을소개 우수 마을경관 공동체 활동 주민과 융화사례 귀농귀촌인 재능나눔 귀농정책 프로그램 소개 괴산 문화 역사 관광지 소개 등이다.
선정된 괴산군 동네작가 유현숙 씨는 “내가 체험하고 느낀 점들을 괴산으로 귀농귀촌하고자 하시는 분들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는 생각에 밤잠을 설쳤다”며 “많은 분들이 가고 싶고 오고 싶고 살고 싶은 괴산으로 발걸음을 옮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광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에 대한 일상과 현실적인 조언으로 바른 길잡이가 되어줄 귀농귀촌 동네작가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예비귀농귀촌인들에게 지역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어 괴산을 알릴 수 있는 첫인상이니 만큼 여러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2022-01-28
-
괴산군, 괴산경찰서와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나서
괴산군, 괴산경찰서와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나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27일 괴산경찰서 생활안전교통와 함께 청소년 일탈행위 방지, 유해환경 차단을 위해 괴산읍내 위치한 유해업소 합동점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인접 시군에서도 청소년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청소년의 안전이 더욱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괴산군청 주민복지과, 안전건설과, 괴산경찰서가 함께 괴산읍 유해업소 밀집 지역 및 학교 주변 집중 점검에 나섰다.
이번 합동점검은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행위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또한 업소별로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 업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등 스티커 부착 여부와 업소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장병란 주민복지과장은 “청소년의 일탈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8
-
괴산군, 체육시설 인프라 대폭 확충
괴산군, 체육시설 인프라 대폭 확충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군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최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발맞춰 군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 기반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총 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해 부흥다목적체육관을 준공하며 실내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사리 근린생활형 다목적체육관 감물 근린생활형 다목적체육관 덕평 근린생활형 다목적체육관 3개소가 선정돼 8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괴산스포츠타운과 괴산 반다비국민체육센터는 실시설계 등의 사전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23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는 괴산스포츠타운은 괴산읍 서부리 일원에 16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축구장 2면 테니스장 12면 가족친화공간 편의시설 등을 두루 갖춘 종합체육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괴산 반다비국민체육센터는 괴산읍 대사리에 추진 중인 미니복합단지 부지 일원에 총 사업비 150억을 투입해 조성된다.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3362㎡에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 체육관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활동이 가능한 복합체육시설로 건립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청안 반다비 국민체육센터와 송면 복합체육센터를 추진하며 면지역 체육시설 확충에도 나선다.
청안면 읍내리 일원에 62억원을 들여 건립하는 청안반다비국민체육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2,750㎡ 규모의 장애인 친화적인 생활체육센터로 건립할 예정이다.
청천면 이평리의 송면중학교 부지 안에도 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체육관, 작은 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로 구성된 송면복합체육센터를 건립한다.
군은 체육 인프라 구축으로 다양한 체육활동 공간을 제공해 군민의 건강 증진과 함께 정주여건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혜연 문화체육관광과장은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문화·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