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남성 공무원을 위한 아빠 육아 교육 특강 추진
2024-09-27 07:42:43
-
-
괴산군, 충북도 행복마을 2단계 사업 선정
-
괴산군, 3분기 친절공무원에 ‘조아라’, ‘송연미’, ‘임창빈’ 주무관 선정
-
괴산군,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
‘202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 27일부터 체험 프로그램 예약 실시
-
괴산군, '2024년 괴산형 청년 창업 지원 2차사업' 추진
-
괴산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괴산군, 물에 빠진 어린이 구조한 수목관리사 ‘LG의인상 수상’
-
괴산군, 지역특성 반영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추진
-
괴산군,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 체결
MORE NEWS
-
괴산군, 올해도 군민안전보험 가입 완료.최대 2천만원 보장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직면할 수 있는 위험요소로부터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을 위한 ‘군민안전보험’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이란, 군민이 각종 재난과 사고 등으로 피해를 입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해 주는 제도로 괴산군은 2018년부터 5년 연속으로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안전보험을 가입하고 있다.
가입대상은 괴산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괴산군민과 체류지 등록이 돼 있는 외국인으로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장 범위는 자연재해 상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익사사고 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감염병 사망 등 15종에 달한다.
사고 장소와 타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15개 분야에서 최대 2천만원까지 중복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괴산군민이 사고를 당했을 경우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시민안전공제사업 사고처리전담창구에 청구하면 서류검토 후 보험금 지급 여부를 결정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심하게 살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군민안전 보험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며 군민안전보험으로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민안전보험 보장 기간은 올해 2월 12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1년이다.
2022-02-11
-
괴산군, 청년 역량강화를 위한 ‘청년배움 지원사업’ 추진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해에 이어 취·창업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청년들의 자기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22년 청년배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년배움 지원사업’은 학원강의 수강료, 자격증시험 응시료, 이와 관련된 교재 구입비 등 지출비용의 80%, 1인당 연 최대 20만원 사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학원 수강 또는 자격증 시험 신청일 이전부터 괴산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취·창업과 관계된 자기개발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며 운전면허자격증 등 단순 취미활동에 해당되는 종목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취·창업에 필요한 자기개발 비용 지원을 통해 취업준비생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 근로자에게는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 지역의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11
-
괴산군, 산림 분야 일자리에 47억 투자
괴산군, 산림 분야 일자리에 47억 투자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올해 산림 분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7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군은 공공숲가꾸기, 산불 방지, 산림병해충방제, 산사태 방지 등 8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목적에 맞고 전문성을 갖춘 근로자 총 257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부사업별로는 산림자원 분야에서는 숲가꾸기자원조사단 1명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5명 숲가꾸기패트롤 5명 공공산림가꾸기 5명 수목관리작업단 5명을 모집한다.
산림 보호분야에서는 산불 감시원 114명 산불진화대 60명 소나무재선충예찰조사원 1명 병해충예찰방제단 5명 산사태 현장 예방단 5명 임도 관리 4명을 채용하고 숲길체험지도사 4명 도시녹지관리원 2명 국토공원화사업지관리원 10명 성불산 산림휴양단지관리원 31명을 채용한다.
괴산군은 각종 산림 피해에 신속히 대응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자리 불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산림분야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의 생계를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도우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창희 산림녹지과장은 “산림 분야 일자리 사업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면서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은 지난해 산림청에서 주최한 ‘2021 산림사업 안전 및 산림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전국 평가에서 ‘숲과 나무를 가꾸는 직업 아보리스트’가 산림일자리 창출분야 최우수 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2022-02-11
-
괴산군, 과수화상병 사전 제거로 확산 차단 총력
괴산군, 과수화상병 사전 제거로 확산 차단 총력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과수 화상병 발생 전 감염 의심주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제거하기 위해 민관 합동 예찰단과 전문인력을 투입해 과수 화상병 감염주 사전제거를 2월 3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과수 화상병 발생 현황에 따르면 발생 2~3년 차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2월 20일까지 작년 발생과원 2km 반경 내 있는 과원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화상병 의심증상이 발견되면 시료를 충북농업기술원으로 보내 RT-PCR 검사를 거쳐 확진된 나무는 제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3월에는 한 주의 감염주도 놓치지 않기 위해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와 작물보호과의 전문가들과 함께 같은 방법으로 관내 위험 과원을 돌며 재차 예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예찰 전문 요원을 고용해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함께 연말까지 관내 사과, 배 590농가, 557.3ha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과수 농가들에게 전정 시 농작업 도구와 작업복 소독 화상병 유사 궤양 증상 가지 40~70cm 아래 절단 후 약제 도포 전정 후 잔재물 이동 금지 및 폐기 등을 당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민관 합동 예찰단과 예찰 요원이 과원에 예찰을 위해 방문을 하게 될 텐데 매번 방재복을 갈아입고 출입하므로 화상병 전염의 위험은 없으니 걱정 않으셔도 되며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22-02-10
-
괴산군, 일자리네트워크협의회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0일 몽도래언덕 회의실에서 괴산군 일자리네트워크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괴산군청 경제과를 비롯해 대한노인회괴산군지회취업지원센터, 괴산군장애인복지관, 괴산군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괴산지역자활센터, 괴산군노인복지관, 괴산군일자리종합센터, 중원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 괴산여성취업지원센터, 기업경영인협의회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10개 기관은 다양한 계층별, 분야별로 나누어진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유관기관별로 상호연계하고 고용정보를 통합 운영해 군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일자리네트워크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군은 민간과 공공기관이 함께 하는 지역일자리 네트워크협의회 운영을 통해 향후 통합적인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하고 기관별 사업협조 및 일자리 창출 정보를 공유해 고용창출 효과의 극대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네트워크협의회 운영을 통해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원활히 해 지역 일자리 서비스 제공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0
-
괴산군, 2023년도 정부예산 신규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을 위한 2023년도 정부예산 신규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차영 괴산군수 주재로 국장,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예산 신규사업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와 도의 정책 방향에 맞는 국·도비 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지역현안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부서별 중점 신규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예산 신규사업은 수옥정관광지 관광명소화사업 내수면양식단지 경관조성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 33개 사업으로 각 사업의 추진상황 대한 점검이 진행됐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사업별로 타당성 논리 개발과 사전절차 이행을 추진하고 향후 충청북도, 중앙부처와의 협의 등 예산 확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군정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를 통한 신규사업 추진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생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사업별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2-10
-
괴산군, 내수면양식단지 연결다리·진입도로 준공식 개최
괴산군, 내수면양식단지 연결다리·진입도로 준공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0일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일원에서 내수면양식단지 기반시설공사인 연결다리와 진입도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차영 괴산군수, 신동운 괴산군의회의장, 이정기 충북도 균형건설국장, 윤남진 충북도의원, 괴산군의회 의원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석해 내수면 양식단지 연결다리와 진입도로 준공을 축하하고 안전통행을 기원했다.
내수면양식단지 연결다리 개설사업은 2016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역개발계획승인을 받아 시행한 사업으로 2019년 12월 착공해 2021년 7월 공사를 완료했다.
내수면양식단지 연결다리는 총 사업비 49억 3,800만원을 투입해 길이 98m, 폭 15~18m의 교량을 개설하고 연장 100m의 접속도로를 개설, 내수면을 대표하는 조형물과 야간 경관조명이 가미된 교량으로 건설했다.
내수면양식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은 2020년 1월 착공해 지난해 12월 공사를 완료했으며 총사업비 23억 4,500만원을 투입해 길이 682m, 폭 10~12m의 도로와 보도를 조성했다.
특히 진입도로는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와 수변 산책로를 연결해 달천강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결다리 및 진입도로 준공으로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및 내수면 양식단지 접근성 향상과 원활한 통행으로 주민교통 편익 제공뿐만 아니라, 내륙어촌재생사업, 스마트양식장 조성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유발해 내수면산업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2-02-10
-
㈔한국여성농업인괴산군연합회, 괴산군 문화예술체육진흥기금 기탁
㈔한국여성농업인괴산군연합회, 괴산군 문화예술체육진흥기금 기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한국여성농업인 괴산군연합회가 지난 7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괴산군 문화예술체육진흥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금을 전달행사에는 신우숙 회장을 비롯한 이명숙 前회장, 김상희 수석부회장, 김진아 사리면회장이 방문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우리 문화예술 체육진흥을 위한 기탁금을 전달해주신데 대해 특별히 감사를 드린다”며 “괴산군의 문화예술발전 토대를 마련하고 군민 모두가 심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09
-
괴산군, 식품의 기초양념 천연조미료 활용 교육 운영
괴산군, 식품의 기초양념 천연조미료 활용 교육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천연조미료 만들기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은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3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천연조미료 만들기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농업 기반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여성농업인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고추청, 진저시럽, 향신즙 등의 천연조미료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유린기, 돼지고기 생강구이, 스파이시 프라이드 치킨 등 천연조미료를 응용해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보는 실습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천연조미료는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천연식품으로 만든 조미료를 말한다.
자연주의 식생활이 늘고 있는 요즘, 화학조미료의 사용이 줄고 천연조미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교육을 통해 건강한 재료를 이용한 천연조미료를 만드는 방법을 배워, 가정에 건강한 식문화를 전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본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농촌생활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천연조미료 만들기 교육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성농업인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농촌지역의 여성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9
-
괴산군,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지원사업 추진
괴산군,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지원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슬레이트로부터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슬레이트가 포함된 주택과 부속 건축물, 소규모 창고·축사·공장 등으로 3월 8일까지 건축물 소재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하고 있어 노후가 되면 석면비산이 발생해 인체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
이에 군은 최근 5년간 단계적으로 32억원을 들여 총 1천여 동에 달하는 슬레이트를 철거했다.
올해는 11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 총 186동에 대해 주택 슬레이트 철거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지붕개량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슬레이트 처리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며 “주민의 건강피해 예방과 농촌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