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남성 공무원을 위한 아빠 육아 교육 특강 추진
2024-09-27 07:42:43
-
-
괴산군, 충북도 행복마을 2단계 사업 선정
-
괴산군, 3분기 친절공무원에 ‘조아라’, ‘송연미’, ‘임창빈’ 주무관 선정
-
괴산군,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
‘202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 27일부터 체험 프로그램 예약 실시
-
괴산군, '2024년 괴산형 청년 창업 지원 2차사업' 추진
-
괴산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괴산군, 물에 빠진 어린이 구조한 수목관리사 ‘LG의인상 수상’
-
괴산군, 지역특성 반영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추진
-
괴산군,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 체결
MORE NEWS
-
괴산군, 2022년 조림사업 본격 착수
괴산군, 2022년 조림사업 본격 착수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기반 조성과 국산 목재수요 대처를 위해 ‘2022년도 봄철 조림사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년 봄철 조림사업’은 총 20억원을 투입해 산업용재 공급과 단기소득을 위한 경제림조림 주요도로변·관광지 및 생활권 주변 등 경관조성을 위한 큰나무 공익조림 안정적 밀원 공급을 위한 밀원수림 조성 생활권 주변 유휴토지 및 공공 녹지 등에 나무심기 확대를 통한 미세먼지저감조림 로 총 285㏊ 규모이며 약 65만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군은 조림 수종이 건강하게 활착할 수 있도록 오는 4월말까지 식재를 완료할 예정이다.
조림 완료 후에는 풀베기, 덩굴제거, 어린나무 가꾸기 등의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산림을 가꿔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느티나무 1그루는 연간 이산화탄소 2.5톤을 흡수하고 성인 7명의 연간 필요 산소량인 1.8톤의 산소를 방출한다.
이에 따라 군은 조림사업을 통해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2050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핵심 자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조림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기반과 안정적 국산 목재 공급 체계를 마련하고 임업소득 증대와 쾌적한 산림경관을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3-10
-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0일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개최하고 여성친화도시 2년차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위원 20명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이어 2022년 여성친화도시 추진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기본방향과 전략에 관한 사항, 여성친화도시 조성관련 계획의 수립·시행에 관련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이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공공·민간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촉 시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올해로 여성친화도시 2년차를 맞는 괴산군은 총 사업비 225억을 투입해 저변을 더욱 확대한다.
주요사업으로 성평등 기반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강화 5개 분야에 45개사업을 진행한다.
먼저 성평등 기반구축을 위해 1400만원을 투입해 정책자문 젠더전문가 위촉 군민참여단 2기 운영 양성평등 전문강사단 지원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확대를 위해 지역맞춤형 여성직업교육 훈련 프로그램 여성농업인 직업역량강화 교육 농산물가공아카데미 등 7개 사업에 35억6천만원을 들인다.
지역사회 안전증진을 위해 여성안심길 조성 안심스크린 조성 1인 가구 안전지원사업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도시재생사업 등 9개 사업에 116억을 집중 투자해 취약지역 개선에 나선다.
가족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57억5천만원을 투입해 마을돌봄공동체 지원사업 공동육아나눔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아빠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등 16개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 소모임 지원 양성평등 군민교육 여성친화대학 운영 등 8개의 사업에 16억원을 투입한다.
군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첫 해에 쌓았던 기반을 토대로 2년차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향후 추진될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수행해 모두가 평등한 괴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은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2025년까지 1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펼치게 되며 1단계 조성사업의 평가를 통해 2단계 여성친화도시 지정 신청을 할 수 있다.
2022-03-10
-
이차영 괴산군수, 제20대 대선 투·개표소 방역점검 나서
이차영 괴산군수, 제20대 대선 투·개표소 방역점검 나서
[세종타임즈] 충북 이차영 괴산군수가 제20대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투·개표소를 방문해 방역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이 군수는 괴산군여성회관과 괴산문화체육센터를 찾아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달라 당부했다.
이번 제20대 대선 투표는 9일 관내 17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실시되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 군수는 “모든 군민이 국민으로서 소중한 권리이자 의무인 대통령 선거 투표에 꼭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2022-03-08
-
괴산군 군민참여단, 2022년 정기회의 개최
괴산군 군민참여단, 2022년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군민참여단은 지난 8일 2022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여성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정기회의는 군민참여단 2기를 시작하며 진행된 첫 번째 회의이며 향후 2년간의 활동방안을 논의하고 군민참여단을 이끌어갈 단장을 선출했다.
단원의 투표를 통해 군민참여단 2기를 이끌어갈 단장으로 조금숙 단장이 선출됐다.
조금숙 단장은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발판삼아 주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 역할을 다하겠다”며 “군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는 괴산군 군민참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발전적 의견 제시, 공공시설물, 교통·도로여건,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 등 문제점 발굴 및 대안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문화 확산 및 공감대 형성과 홍보의 역할을 담당해왔다.
2기 군민참여단은 2년간 27명이 활동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군민참여단으로 활동하길 원하는 주민은 주민복지과 여성친화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 정책에 우리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군민의 실질적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군민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2-03-08
-
괴산군, 미래전략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주요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미래전략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8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는 민영완 부군수 주재로 올해 추진될 미래전략사업의 구체적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속 발전하는 괴산군의 미래를 책임질 농업·경제·관광·정주기반 등 다양한 분야의 기반 사업인 5대 분야 80건의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주요사업으로 괴산읍 농촌중심지 사업 청안 선비마을 청년보금자리 조성사업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 내수면 스마트 양식장 시범단지 조성 산림복지단지 조성 괴산미니복합타운 조성 도시재생 뉴딜사업 달천 국가하천 정비사업 괴산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괴산 스포츠타운 조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산막이옛길 모노레일 조성 쌍곡 생태 탐방로 조성 등 80건이 있다.
향후 미래전략사업의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사업기간 단축을 방해하는 요인을 미리 파악해 해결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으며 부진하거나 중점관리가 필요한 사업은 현장방문과 별도 보고회를 실시한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군민 여론을 수렴하고 해당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다각도로 반영해 주요 전략사업을 차질 없이 조속히 마무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미래전략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사업의 문제요소를 미리 관리해 사업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주요사업들이 조기에 마무리해 코로나19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8
-
괴산군, 개학기 학교주변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나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8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개학기 학교주변 유해환경 차단을 위해 유해업소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개학기를 맞아 등교수업이 이뤄짐에 따라 학교와 번화가 주변에서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위협받지 않도록 괴산군 주민복지과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유해업소 밀집 지역과 학교 주변을 집중 점검에 나섰다.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행위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PC방 등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업소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이번 점검은 오는 3월 25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괴산군 내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점검반을 편성해 등·하교 시간대 위주로 점검·단속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병란 주민복지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유해환경 점검을 통해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3-08
-
괴산군, 민선7기 GRDP 성장률 ‘충북 1위’ 기록
괴산군, 민선7기 GRDP 성장률 ‘충북 1위’ 기록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민선7기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이 충북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괴산군은 세종경영자문이 국가경영전략연구원·한국시스템다이내믹스학회와 함께 공동 주최한 기반 지역정책 기획 세미나에서 발표한 지역내총생산 통계 산출 결과 충북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내총생산은 생산활동 수준·산업구조 등 지역내 경제실태를 포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경제지표로 지역별 생산액 등 기초통계를 바탕으로 작성한 지역단위의 종합경제지표를 말한다.
세종경영자문은 광역시·도별, 전국 229개 자치단체별 2018∼2021년 4년간 사용된 카드 소비 빅데이터를 분석해 전국 총소비 수준으로 통계 추산한 결괏값을 활용해 소비관점의 빅데이터 기반 GRDP를 산출했다.
조사결과 괴산군의 GRDP는 2018년 9423억원, 2019년 1조 1037억원, 2020년 1조 1013억원, 2021년 1조 893억원이며 2018년~2021년 민선7기 4년 동안 평균성장률은 5.27%로 나타났다.
군은 예산규모 증가, 활발한 투자유치, 여러 공모사업 선정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온 결과, 지역경기가 활성화되고 높은 GRDP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괴산군은 민선7기에 들어 꾸준하게 예산 규모가 증가해왔으며 2021년에는 역대 최대 예산규모인 6585억원을 기록했다.
괴산군의 예산규모는 2018년 5122억원, 2019년 5621억원, 2020년 6059억원, 2021년 6585억원을 기록하며 4년간 28.5%가 증가했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정주여건 개선,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 농업 경쟁력 확보, 문화·체육시설 건립, 교통망 확충, 관광 인프라 구축, 교육·복지 등 다방면에서 175개의 민선7기 주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선7기 투자유치 부문에서도 2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규모 투자유치액을 기록했다.
첨단산업단지, 대제산업단지, 발효식품농공단지는 분양을 완료하고 자연드림파크 산업단지는 올해 상반기 준공할 계획이며 입지 여건이 좋은 사리면 일원에 괴산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스템반도체 업체 네패스 등 여러 우수기업을 유치해 고용창출 효과를 얻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분야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민선7기에 들어서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확보와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발전을 토대를 다지고 있다”며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나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모두가 행복한 괴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2-03-08
-
이차영 괴산군수, 해빙기 주요사업장 안전점검 나서
이차영 괴산군수, 해빙기 주요사업장 안전점검 나서
[세종타임즈] 충북 이차영 괴산군수가 7일 해빙기를 맞아 관내 사리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과 장척소하천 정비사업 건설공사 현장 점검에 나섰다.
해빙기에는 겨울철 지표면 수분이 얼면서 토양이 부풀어 오르는 배부름현상이 발생하고 계절이 바뀌면서 땅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져 건설현장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 등으로 인한 붕괴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
군은 3월 말까지 해빙기 지반약화 및 낙석발생이 우려되는 급경사지 75개소와 대규모 건설공사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군수는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고 사고와 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시설의 사전 응급조치와 항구 복구대책 수립하고 보수·보강 등을 지시했다.
또한 이 군수는 해빙기가 지나면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건설공사의 안전 및 품질을 확보하고 건설현장 안전관리의 문제점과 공사장 내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예방적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붕괴위험지역 정비, 소하천 정비 등 재해예방사업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철저한 현장점검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제로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7
-
괴산군, 농산물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으로 경쟁력 강화
괴산군, 농산물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으로 경쟁력 강화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농산물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사업’을 통해 지역의 중요 소규모 가공사업장의 시설·장비를 개선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지난해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 사업’에 연풍면에 위치한 ‘새재골’이 선정됐다.
2008년 식품제조가공 영업등록을 시작으로 장류제조를 시작한 새재골은 전통장류 제조방식을 이용해 메주, 된장, 간장, 고추장을 판매했으나, 노동력 소모와 제품 표준화의 한계에 따라 이번 사업을 지원하게 됐다.
군은 시설·장비 개선을 통해 보다 위생적이고 표준화된 장류 제조 공정을 수립했으며 잡균의 오염을 최소화한 장류제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는 시설기반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가공시설 리모델링과 콩세척기, 찜솥, 발효기 등 9종의 현대식 제조장비를 지원하고 개선된 장비에 전통식 제조방법을 융합한 제품의 출시로 농촌 장류 가공사업장에 경쟁력을 높였다.
해당제품은 현장 판매, 네이버 스토어, 괴산군청 공식쇼핑몰 괴산장터에서 판매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소규모 장류 사업의 확대에 따라 관내에 높은 기술력을 가진 장류 사업장들이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나아가 괴산군 농산물 소비촉진과 농가 농외소득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03-07
-
괴산군, 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 지급
괴산군, 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 지급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1인당 10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
2022년 3월 6일 현재 충청북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7세 ~ 만18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청에서 교육재난지원금을 받은 대상자와 해외 90일 이상 체류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3월 7일부터 4월 1일까지로 본인 또는 보호자 신청가능하며 14세 미만은 보호자만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은 괴산읍에 위치한 괴산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신청 접수받는다.
그 밖에 신청 시 필요한 서류 등 상세한 내용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혹은 괴산군청 주민복지과 여성친화팀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충북도와 긴급히 예산을 편성해 교육재난지원금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