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남성 공무원을 위한 아빠 육아 교육 특강 추진
2024-09-27 07:42:43
-
-
괴산군, 충북도 행복마을 2단계 사업 선정
-
괴산군, 3분기 친절공무원에 ‘조아라’, ‘송연미’, ‘임창빈’ 주무관 선정
-
괴산군,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
‘202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 27일부터 체험 프로그램 예약 실시
-
괴산군, '2024년 괴산형 청년 창업 지원 2차사업' 추진
-
괴산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괴산군, 물에 빠진 어린이 구조한 수목관리사 ‘LG의인상 수상’
-
괴산군, 지역특성 반영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추진
-
괴산군,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 체결
MORE NEWS
-
괴산군, 코로나19 대응 전 군민 마스크 긴급 배부
괴산군, 코로나19 대응 전 군민 마스크 긴급 배부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60만명을 넘어선 상황 속에서 새로운 사회적거리두기 조치에 긴급 대응하기 위해 전 군민 대상 마스크를 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마스크 배부는 정점을 향해 가는 오미크론 확산세 속에 군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가 중요해짐에 따라 긴급하게 추진됐다.
군은 위기상황 속에 마스크를 신속히 배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방역수칙 생활화 홍보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고 군민 안전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군은 각 읍·면에 40만 매의 마스크를 배부하며 읍·면 직원과 마을이장의 협조하에 괴산군 주민이면 누구나 1인당 10매의 마스크를 수령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세 차례 장연면, 병원, 학원발 집단감염의 성공적 차단은 모든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었다며 “앞으로 일상체계로의 전환과정에서도 군민들이 지속적으로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3-21
-
괴산군, 코로나19 소아 기초접종 및 청소년 3차 접종 실시
괴산군, 코로나19 소아 기초접종 및 청소년 3차 접종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이달 말부터 소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기초접종을 시행한다.
1차와 2차 접종 간격은 8주이며 백신은 소아용 화이자로 일반 소아에게 접종이 가능하며 면역질환자, 당뇨, 만성질환자 등 중증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소아에게는 접종을 적극 권고한다.
또한, 코로나19에 확진된 아이인 경우 접종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으나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에는 접종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이 달 24일부터 가능하며 접종은 이달 31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소아의 경우 접종 시 부모동반이 필수로 본인인증 등의 어려움을 고려해 당일접종은 의료기관 예비 명단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소아 접종은 각 시군의 지정 의료기관에서만 가능하며 괴산군은 장안의원에서 접종할 수 있다.
아울러 괴산군은 3월 21일부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3차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3차 접종 백신은 1,2차와 같은 화이자로 2차 접종 완료 이후 3개월이 경과한 청소년이면 접종이 가능하고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접종을 적극 권고한다.
청소년 3차 접종은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시행하며 사전예약은 이달 14일부터 온라인 및 접종기관 문의를 통해 할 수 있고 접종 개시일은 이달 21일부터이다.
당일접종도 가능하며 SNS 잔여백신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영숙 보건소장은 “오미크론 변이의 우세종화로 인한 방역상황 악화에 따라 소아 및 청소년에서의 확진자 증가 및 중증 환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아, 청소년 접종이 요구된다”며 본인과 부모님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2-03-21
-
괴산군, 울진군에 동해안 산불피해 성금 1177만원 기탁
괴산군, 울진군에 동해안 산불피해 성금 1177만원 기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강원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울진군에 1,177만원을 지난 18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차영 괴산군수를 비롯한 괴산군 공무원들과 괴산군공무원노동조합 임원들이 합심해 모은 677만원과 재난관리기금 500만원으로 마련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는데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지난 2017년 유례없는 수해 당시 여러 지자체로부터 십시일반 지원을 받아 수해 피해를 극복한 바 있다.
2022-03-18
-
괴산군, ‘괴산문화복지행정타운’ 건립 본격 추진
괴산군, ‘괴산문화복지행정타운’ 건립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지난 21일 괴산읍 행정복지센터 철거공사를 시작하며 ‘괴산문화복지행정타운’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괴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괴산문화행정복지타운’은 1991년 준공돼 주차시설 부족과 노후화로 지역주민의 불편을 초래하였던 괴산읍 행정복지센터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된다.
‘괴산문화행정복지타운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198억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연면적 5,798㎡의 규모의 문화행정복지타운과 연면적 1,069㎡ 규모의 커뮤니티 비즈니스센터가 건립된다.
지하 1층을 주차장으로 조성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상 1층은 행정업무영역, 2~4층은 동아리실, 휴게공간, 정보화실, 청소년실, 회의실 등 주민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기능을 층별로 분리해 시설이용이 용이하도록 구축한다.
군은 ‘괴산문화행정복지타운’을 통해 행정기능과 문화복지시설의 집적화하고 보다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과 문화복지 서비스를 확립해 괴산군 소재지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또한, 시설의 복합화를 통해 주민교류를 촉진하고 지역커뮤니티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여가·문화활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후 리더 및 운영조직 양성 프로그램, 문화복지 생태계 조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 접근성을 높여 지속가능한 주민공동체 활동의 근간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민들에게 문화·복지 혜택을 전달할 수 있는 괴산읍의 상징적인 건축물이 될 것”이라며 “괴산문화행정복지타운 건립을 통해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2022-03-18
-
괴산 칠성서 미선나무 꽃 축제… 실외 전시회로 대체
괴산 칠성서 미선나무 꽃 축제… 실외 전시회로 대체
[세종타임즈] 전국적으로 인기를 끄는 충북 괴산군 칠성면 미선나무 꽃 축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축소해 열린다.
17일 미선나무마을 영농조합법인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축제를 취소하고 실외전시회로 대체한다.
축제는 2020년 이후 3년 연속 취소했다.
전시회는 오는 30일 시작해 다음달 5일까지 열린다.
이 기간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미선분화·사진·수석전시, 시화전과 부대행사로 공연과 묘목·야생화 판매장을 병행해 운영한다.
다만 올해부터는 미선나무 마을 발전기금으로 입장객에게 3000원씩 받기로 했다.
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미선나무의 아름다운 꽃과 감미로운 향을 느끼는 시간을 가져 달라”며 “내년에는 보다 나은 축제를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축제는 ‘미선나무 박사’로 불리는 우종태 미선나무마을 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시작했다.
그는 15년 전 미선나무를 전국에 알린다는 취지로 자신의 집 마당에서 축제를 열었지만 당시 군의 지원도 없어 이름만 축제일 뿐 동네잔치 수준에 불과했다.
하지만 해가 지나면서 미선나무 심어가기 체험, 미선 꽃 차 시음회, 미선나무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짜임새 있는 축제로 거듭났다.
이 축제는 외지인들이 선호하는 행사로 유명해 매년 경기, 서울, 인천 등 타 지역에서 인파가 몰리고 있다.
산막이 옛길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미선나무는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1종 1속' 희귀종이다.
잎보다 먼저 흰색이나 분홍색, 상아색 꽃을 피운 뒤 9월쯤 부채 모양의 열매를 맺는다.
열매 모양이 부채를 닮았다고 해 부채 선자를 써 미선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현재 괴산군 장연면 송덕·추점리와 칠성면 율지리 등 3곳의 미선나무 군락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2022-03-17
-
괴산군, 괴산사랑상품권 3만원권 출시
괴산군, 괴산사랑상품권 3만원권 출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전통시장 및 상가에서 소액의 물품 구매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괴산사랑상품권 3만원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괴산사랑상품권은 현재 1천원, 1만원, 5만권 등 3종이 발행되고 있으나, 소액의 물품을 구매하고 5만원권 상품권 사용에 따르는 환전 불편을 해소하고자 3만원권을 도입하게 됐다.
괴산사랑상품권 3만원권은 괴산군의회 의원발의로 ‘괴산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17일 개정됨에 따라 이달 21일부터 시중에 유통될 예정이다.
괴산사랑상품권 3만원권이 시중에 통용되면 소액 결제가 자유로워짐으로써 상가와 주민들의 편리를 도모하게 되어 지역경기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괴산사랑상품권 활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으며 특히 괴산사랑상품권 구매 촉진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기별로는 괴산사랑 새봄맞이 기운팍팍 충전기념 이벤트 상생소비의 달 기념 괴산사랑카드 먹깨비 결제 이벤트 괴산사랑 가을맞이 기운 팍팍 충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시적으로는 ‘젊음의 거리 소비촉진을 위한 괴산사랑카드 페이백 행사’를 통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주, 넷째주 금요일에 3만원 이상 결제 건 중 무작위 랜덤 추첨 방식으로 30건을 선정해 3천원을 지급한다.
군은 꾸준히 괴산사랑상품권 발행규모를 늘려왔으며 올해에도 괴산사랑상품권 판매를 확대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괴산사랑상품권 3만원권은 그동안 제기되었던 군민들의 환전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3-17
-
제307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개회
제307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개회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의회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30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제30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는 최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의회인사권 독립은 됐지만, 인사권 독립을 뒷받침하는 조직구성권 및 예산편성권은 포함되지 않아 반쪽짜리 조직운영제도로 인해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재적의원 8명 전원이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공동 발의 ·채택하고 국회 및 행정안전부 등 관계 기관에 송부할 예정이다.
또한 신송규의원 외 7인 의원이 공동 발의한 ‘괴산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수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의 의안이 상정될 예정이다.
이어 신동운 의장은 “동료 의원들에게 제8대 괴산군의회를 갈무리하는 시기인 만큼 끝까지 지치지 않은 열정으로 더욱더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3-16
-
괴산군, 제40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6일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에서 제40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차영 괴산군수, 노인회 관계자, 괴산읍 김태철 학생 외 40여명의 입학생이 참석했다.
노인대학은 노인들의 단조로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상호간 친교를 통한 생활의 즐거움과 보람을 찾고 평생교육을 통해 노인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키며 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이 되도록 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10개월 과정으로 편성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셋째 수요일에 진행하며 노인지도자 역할 유명교수 및 전문강사 주제별 교양교육 서예 등 기능습득 교육과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강좌 현장문화 답사 및 수학여행 등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된다.
40기 입학한 한 수강생은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은 항상 설레며 기쁘다”며 “노인대학을 통해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학문도 넓힐 수 있어 뿌듯하다”고 입학 소감을 밝혔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노인대학에 입학한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모두 건강하게 졸업하시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2022-03-16
-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농업회사법인 조은종묘㈜와 업무협약 체결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16일 농업회사법인 조은종묘㈜와 괴산지역 신품종 배추 ‘괴산1호’의 종자생산과 공급을 위한 상호 협력·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신품종 배추 ‘괴산1호’를 특화품종으로 육성하고 괴산절임배추의 명성을 이어감으로써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농업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협약내용으로 배추 신품종 종자생산 및 종자검증 농업인 재배기술지원 및 실증재배 농업인 교육과 관련된 상호 협조 협력활동의 확산 및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등이며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신품종 배추 ‘괴산1호’는 2018년부터 농촌진흥청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공동개발한 품종이다.
잎과 통이 크고 긴 줄기가 특징인 ‘괴산1호’는 당도가 높고 조직이 단단해 아삭한 식감으로 맛이 좋고 김치로 담글시 숙성이 천천히 이루어져 신선도가 장기간 유지되어 언제나 신선한 김치를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괴산1호’는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식미평가회와 괴산김장축제 관람객 대상 평가회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체험농장 7농가와 일반재배 5농가를 합쳐 총 12농가 5000㎡의 규모로 시범재배를 시행했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자체시험포 운영을 통해 ‘괴산1호’의 재배기술과 품종 특성 등을 연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재배 농가를 도왔다.
특히 체험농장에서 진행하는 김장 체험을 통해 절임배추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일반재배 농가의 시장 맞춤형 마케팅 평가를 진행해 일반배추로의 경매 가능성을 평가받았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괴산의 지역축제인 괴산김장축제와 연계해 김장을 체험하면서 신품종 배추를 소비자가 맛볼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괴산1호’를 지역특화품종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의 통상실시권을 확보할 방침이다.
안광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업회사법인 조은종묘㈜와 손을 맞잡고 괴산지역 신품종 배추를 괴산지역만의 특화품종으로 육성해 농업인 소득향상과 함께 괴산절임배추의 명성을 이어 나가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16
-
괴산군, 1차 일손 긴급지원반 본격 가동
괴산군, 1차 일손 긴급지원반 본격 가동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2022년 1차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을 본격 가동한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상반기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을 오는 7월까지 4개월 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9명으로 꾸려진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은 일손을 요청한 농가에 바로 투입돼 인력난 해소와 생계 안정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는다.
긴급지원반 지원 대상은 재난·재해·부상·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여성 농가 75세 이상 고령 농가 장애인 농가 등 주로 취약계층이 해당한다.
긴급지원반은 신청 농가 당 1년에 총 8회의 일손이 무료로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인력난에 애태우는 농가의 일손지원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