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남성 공무원을 위한 아빠 육아 교육 특강 추진
2024-09-27 07:42:43
-
-
괴산군, 충북도 행복마을 2단계 사업 선정
-
괴산군, 3분기 친절공무원에 ‘조아라’, ‘송연미’, ‘임창빈’ 주무관 선정
-
괴산군,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
‘202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 27일부터 체험 프로그램 예약 실시
-
괴산군, '2024년 괴산형 청년 창업 지원 2차사업' 추진
-
괴산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괴산군, 물에 빠진 어린이 구조한 수목관리사 ‘LG의인상 수상’
-
괴산군, 지역특성 반영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추진
-
괴산군,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 체결
MORE NEWS
-
괴산군, ‘행복불정보금자리 주택’ 입주 시작
괴산군, ‘행복불정보금자리 주택’ 입주 시작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차 행복보금자리 조성사업’ 중 마지막으로 진행된 ‘행복불정보금자리 주택’의 조성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따르면 농촌마을의 인구유입과 지역별 특화 발전 도모를 위해 진행된 ‘행복불정보금자리 주택’은 지난 25일부터 각 가구별 희망날짜에 입주를 시작했다.
이번 입주인원은 총 9가구 34명이며 계약취소로 인해 1가구를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행복불정 보금자리 주택’의 입주대상은 괴산군 불정면에 거주하려는 취학아동을 최소 1명이상 둔 세대를 모집하며 임대기간은 최초 3년 임대에 최대 취학아동 졸업시까지 갱신이 가능하다.
세대평면 면적 21평이며 보증금이 없는 대신 연세 144만원을 받는다.
‘행복불정보금자리 주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 홈페이지에 모집 공고를 확인하거나 유기농정책과 농촌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행복 보금자리 조성사업’은 부흥권역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행복나눔 제비둥지’ 사업의 성공을 각 면지역으로 확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복불정보금자리 주택’ 조성 완료로 1차 사업을 마쳤으며 총 48가구, 200여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추가로 4개면에 2차 사업을 실시해 내년 40가구 입주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군은 이를 통해 취학 아동을 둔 귀농·귀촌 예정 도시민들에게 저렴하게 임대하고 통폐합 위기에 처한 면지역 학교를 살림과 동시에 인구증가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초기 정착을 도와 입주기간 이후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차 행복보금자리 조성사업도 차질없이 진행해 더 많은 사람들이 괴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26
-
괴산군 학교 밖 청소년 제과제빵사 직업체험 ‘즐겁게 빵 터짐’ 시작
괴산군 학교 밖 청소년 제과제빵사 직업체험 ‘즐겁게 빵 터짐’ 시작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제과제빵사 직업체험 프로그램 ‘즐겁게 빵 터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즐겁게 빵 터짐’ 프로그램은 제과·제빵에 관심이 있는 10명의 학교 밖 청소년을 선정해 지난 4월 14일 벚꽃아이싱쿠키 만들기를 시작으로 오는 5월 12일까지 파운드케이크, 티라미수, 다쿠아즈, 레터링케이크 등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8회 실시할 예정이다.
일회성 체험에 그치는 것이 아닌 중장기 과정을 계획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실습을 통해 제과·제빵 기초지식 및 도구 사용법 등을 습득하고 자신의 진로와 직업에 적극적이고 신중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즐겁게 빵 터짐’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자격증 취득까지 이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으로 마련됐다.
또한 프로그램을 마친 후 마무리 활동으로는 쿠키를 만들어 괴산군 내 유관기관에 나눌 계획을 하고 있어 예비 제과제빵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더욱 뜻깊은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한 청소년은 “제과·제빵에 관심이 있어서 참여하게 됐고 체험활동 후 도전할 제과·제빵사 자격증 취득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유현 센터장은 “이번 제과제빵사 직업체험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만족하는 것을 볼 수 있어 기쁘고 또한 자격증 취득 도전 등 더 큰 꿈을 이루는데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2022-04-25
-
괴산군, 강소농 기본교육 실시
괴산군, 강소농 기본교육 실시
[세종타임즈]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신규 및 기존 강소농 20여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경영개선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강소농’이란 전업농이 아닌 소규모의 영농규모를 가진 가족농 중심의 농가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작지만 강한 농업 경영체를 말한다.
군은 농산물 시장 개방과 변화하는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농업경영 개선노력을 자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농업 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7월까지 총 10회의 교육을 받는 교육생들은 강소농의 이해, 비즈니스 모델 경영계획수립 및 회계, 농장경영관리, 창업사업계획, 농장비전 수립, 농장경영관리 등을 배우게 된다.
이후에는 우수 교육생 중 농가 경영역량 강화에 의지가 강한 희망자에 한해 현장방문 정밀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연말에는 한 해 동안 습득한 교육내용을 정리하고 추후 농가의 소득향상 계획을 점검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가의 비용절감, 품질향상, 역량개발 계획 등 농업경영개선 교육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5
-
괴산군, 지방세 감면으로 코로나19 극복 따뜻한 동행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 군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고자 지방세 감면을 실시한다.
군이 제출한 ‘코로나19 피해자 지원을 위한 착한임대인 등 지방세 감면 동의안’이 괴산군의회 제308회 임시회에서 의결되면서 이에 따라 지방세 감면을 시행하게 된다.
군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임대인에게는 2022년 재산세액 한도로 임대료 인하액의 100%를 공제한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가 속해 있는 세대주의 개인분 주민세, 시설폐쇄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업소분 주민세 100%를 감면한다.
또한 코로나 선별진료소 재산세의 재산세 100%를 감면하고 지역 내에 등록된 여객자동차운수사업용 자동차에 한해 자동차세 100%를 감면하도록 하고 있다.
신청절차를 보면 2022년 1월 1일 이후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한 착한임대인은 증빙서류를 준비해 감면 신청하면 되고 시설폐쇄사업장은 2022년 8월 사업소분 주민세 신고 시 감면신청하면 된다.
확진자, 격리자, 운수사업용 자동차 및 코로나 선별진료소에 대한 지방세는 직권으로 감면처리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방세 감면은 착한임대인 운동에 많은 동참을 유도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하고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2-04-25
-
괴산군, 친환경 유기농 미생물 활용교육 실시
괴산군, 친환경 유기농 미생물 활용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3층 농심관에서 친환경 유기농 미생물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과 축사 냄새 저감을 위해 미생물을 활용하는 농가들이 늘어나면서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미생물제제의 적절한 사용과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유기농업이라는 주제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했다.
유기농업의 개념, 유용미생물의 종류, 농업에서의 역할, 현장 적용 사례 등 농업에서 미생물의 주요 작용과 효과적인 활용 방법 등에 유용미생물의 올바른 사용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미생물배양실을 2013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생균제, 고형미생물, BM활성수 등 연간 1,500톤의 생산능력을 갖고 있다.
유기농미생물 공급량과 사용 농가는 2019년 745농가 557톤, 2020년 794농가 567톤, 2021년 860농가 593톤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하는 균종으로는 바실러스, 광합성균, 효모균, 유산균, 질화세균 등 8가지가 있다.
바실러스균은 유기물 분해, 토양 입단화 촉진, 유해미생물 억제, 광합성균은 방선균 증식 촉진, 토양가스 제거, 퇴비발효 개선, 효모균은 토양개량, 영양분 공급, 사료기호성 향상에 효과가 있다.
또한 유산균은 병원균 억제, 염류직접분해, 유해 미생물 억제, 소화효소 촉진에, 질화세균은 토양가스 제거, 악취 제거 등에 효과가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앞으로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을 위해 미생물의 활용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해 미생물제제의 적절한 사용 지도를 실시하고 우수한 미생물을 연중 공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2
-
괴산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괴산중학교와 생명존중 자살예방 캠페인 진행
괴산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괴산중학교와 생명존중 자살예방 캠페인 진행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괴산중학교와 함께 22일 생명존중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에 이루어진 이번 캠페인은 괴산중학교 학생자치회와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고립감과 새 학기 적응으로 인한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진행됐다.
센터는 아침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간식을 나누어 주며 친구와 함께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월을 마련해 일상을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삶에 대한 감사와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신정안 괴산중학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현 센터장은 “최근 우울감을 호소하는 청소년이 늘어나고 있는데,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를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언제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4-22
-
괴산군자원봉사센터, ‘지구의 날 함께 할게 줍깅 캠페인’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자원봉사센터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지구의 날 함께 할게 줍깅 캠페인’을 전개했다.
괴산읍 동진천 일원에서 열린 이날 캠페인에는 자치봉사회, 여성단체협의회, 지역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줍깅’을 실천하며 ‘지구의 날’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을 합친 단어로 ‘플로깅’으로도 불리며 조깅을 하면서 발견하는 쓰레기를 줍는 일종의 환경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앞으로 가장 중요하게 대두될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가정과 내가 먼저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줍깅활동에 참여했던 자원봉사자는 “의외로 동네에 쓰레기가 많아 놀랐고 주변을 더 잘 살피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안병철 괴산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지구의 날 함께 할게 줍깅 캠페인’ 은 최근 기온차가 급격해짐에 따라 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상생활 속에서 기후 대응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데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다.
이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시 한번 자원봉사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괴산 자원봉사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쓰레기를 줍는 동작이 일반적인 조깅에 비해 칼로리 소모가 더 크다고 한다”며 “지구를 지키면서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줍깅 활동이 더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04-22
-
괴산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모집
괴산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2022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란, 모바일 앱을 이용한 비대면, 양방향 건강관리 서비스로 참여자는 스마트밴드를 활용해 24주간 1:1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대상은 만19세 이상 비질환자인 괴산군민 120명이며 오는 2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의 질환을 진단받았거나 약을 복용하는 질환자는 제외되며 건강한 자는 신청 가능하고 이 중 건강위험요인이 많은 대상자, 신규 참여자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참여자는 3회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고 최초 방문 시 검진결과 및 스마트폰 연동여부를 평가한 뒤 대상자로 선정되게 된다.
활동량계와 모바일 앱을 통해 운동량, 운동일기, 식사일기 등을 입력하면, 분야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우수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 상품이 제공되고 프로그램 수료 시 활동량계를 무상으로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숙 보건소장은 “지난해 7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운영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올해도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맞춘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의 건강수준 향상 및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2
-
괴산군,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협약 체결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와 함께 22일 괴산군기업경영인협의회, 청주시기업인협의회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기농산업엑스포가 괴산에서 7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만큼 지역의 기업경영인 단체가 앞장서서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협조 엑스포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 각 기관·단체의 발전과 상호협력 등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괴산군기업경영인협의회와 청주시기업인협의회에서는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기업인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 유도하겠다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괴산군기업경영인협의회는 1997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65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1990년 5월에 창립된 555개의 회원사가 속한 사단법인이다.
양 협의회는 기업간 정보공유, 기업 경쟁력 강화, 지역사회 발전 및 공헌 등 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반주현 사무총장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서 지역의 관심과 호응이 필요하다”며 “특히 기업인 단체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산업에 종사하는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해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을 발굴·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련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엑스포 성공개최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충청북도와 괴산군, IFOAM이 공동 주최하며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2-04-22
-
괴산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괴산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1일 괴산사랑운동의 일환으로 괴산읍 주요 시가지, 면소재지, 마을을 대상으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은 괴산군 공무원과 민간단체 회원 100여명이 괴산읍 주요 도로변, 하천변 및 생활주변지역 집중 청소에 나선다.
읍·면에서는 자체적으로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수거와 환경정비를 하는 등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한다.
군은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마을 청소하기’, ‘내 집 앞 쓸기’ 등을 지속적으로 안내해 주민 스스로 청정괴산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해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살기 좋은 청정괴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