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남성 공무원을 위한 아빠 육아 교육 특강 추진
2024-09-27 07:42:43
-
-
괴산군, 충북도 행복마을 2단계 사업 선정
-
괴산군, 3분기 친절공무원에 ‘조아라’, ‘송연미’, ‘임창빈’ 주무관 선정
-
괴산군,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
‘202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 27일부터 체험 프로그램 예약 실시
-
괴산군, '2024년 괴산형 청년 창업 지원 2차사업' 추진
-
괴산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괴산군, 물에 빠진 어린이 구조한 수목관리사 ‘LG의인상 수상’
-
괴산군, 지역특성 반영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추진
-
괴산군,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 체결
MORE NEWS
-
괴산군의회, 정책지원관 임용
괴산군의회, 정책지원관 임용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의회는 16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정책지원관 임용장을 수여했다.
괴산군의회는 지난 1월 13일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지방의회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전문인력인 정책지원관을 채용시험을 거쳐 2명을 선발했다.
정책지원관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조례 및 예산암 심의·의결 등 입법활동, 행정 사무 감사·조사, 의정자료수집·분석 등에 관한 각종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신동운 의장은 “전문지식을 갖춘 정책지원관 채용으로 의원들의 전문성과 의정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괴산군의회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의원 정원수의 2분의 1까지 연차적 도입에 따라 2023년 2명을 추가로 임용해 4명의 정책지원관이 근무하게 된다.
2022-05-16
-
괴산군,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괴산군,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14일 괴산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교육의 기회가 많지 않은 괴산군 내 정원 20인 이하 소규모 시설과 읍·면에 소재한 민간시설의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전교육은 영아·소아·성인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실습 대상별 기도 폐쇄 시 대처 방법 실습 등으로 구성돼 어린이 시설 종사자에게 실질적인 사고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군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가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이 그 첫 단계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의하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는 매년 4시간 이상의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2022-05-16
-
괴산군, 여름철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해 대책기간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등으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사태대책상황실 가동해 산사태를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가지 상황으로 구분해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운영한다.
산사태 예방활동 산사태 발생 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운영 피해복구 대책수립과 운영 등 산사태 예방과 대응에 관련한 업무를 추진한다.
또한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운영해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157개소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지역주민 연락망 운용을 통해 산사태 예방과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사태 피해 발생 시 현장 중심의 대응 복구체계 운영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대응해 지역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은 산사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산사태 위험요인 발견 시 괴산군청 산림녹지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5-16
-
괴산군, ‘괴산허브센터’ 건립공사 착공
괴산군, ‘괴산허브센터’ 건립공사 착공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6일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괴산허브센터’ 건립공사 착공에 들어갔다.
지난 9일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시설물 운영·관리를 맡는 ‘괴산읍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 데 이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괴산허브센터’ 건립공사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98억원을 투입해 괴산읍 서부리 267-3번지 일원에 연면적 4,356.46㎡, 건축면적 1,202.87㎡,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괴산허브센터’ 1층에는 괴산체험관광센터 유기농 로컬푸드 유통판매장 청년커뮤니티 공간 등을 조성해 괴산의 관광지와 특산물을 홍보하고 청년들의 활동공간으로 활용한다.
2층에는 도시재생 지원센터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마을관리형 사회적 협동조합 등을 조성해 도시재생사업의 허브공간으로 활용하고 3층, 4층과 옥상은 주차공간 공간으로 활용해 주차난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괴산허브센터’ 조성으로 지역주민 역량 강화, 주민 간 공동체 형성 등을 이끌어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 추진해 지속가능성 확보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청년 커뮤니티 조성, 관광자원 홍보, 유기농 로컬푸드 판매 등 종합적인 기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괴산허브센터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괴산읍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6
-
괴산군 노인복지관, 찾아가는 실버건강대학 사리면 개강식 열어
괴산군 노인복지관, 찾아가는 실버건강대학 사리면 개강식 열어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노인복지관은 13일 ‘찾아가는 실버건강대학’의 사리면 개강식을 열었다.
사리면 복지회관 2층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민영완 괴산군수 권한대행, 서명선 노인복지관장, 수강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찾아가는 실버건강대학’은 지난해 운영했던 4개면에서 총 93여명 졸업생 배출하며 높은 호응을 얻어 올해 확대 운영하게 됐다.
이달 4개면에 개강하는 ‘찾아가는 실버건강대학’은 26회기로 진행되며 지난해 참여하신 어르신에게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3월 3개면에 개강한 ‘찾아가는 실버건강대학’은 12월까지 90회기에 걸쳐 건강강좌를 비롯해 생활, 심리, 여가 강좌 및 인지와 미술 활동 등을 진행한다.
노인복지관은 찾아가는 실버건강대학 외에도 정규 프로그램으로 느티울 실버대학을 운영할 예정으로 괴산읍 근교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모집 중에 있다.
또한 이달에는 지역사회와 함께 가정의 달 기념 ‘가족 愛 발견’ 작품 공모전을 열고 그림 일기와 시화 등 세대 간, 가족 간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을 공모할 예정이다.
2022-05-13
-
괴산군 보건소, ‘직장인 달빛운동 교실’ 운영
괴산군 보건소, ‘직장인 달빛운동 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바쁜 일상생활과 코로나19로 인해 신체활동이 부족한 관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직장인 달빛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직장인 달빛운동 교실’은 오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괴산군청 앞 엑스포광장에서 매주 화, 목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20주간 진행된다.
전문강사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경쾌한 음악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건강체조, 스트레칭, 에어로빅을 진행하며 매년 지역주민의 호응이 좋고 만족도가 높았던 운동프로그램이다.
비용은 무료이며 참여자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전화로 선착순 30명 신청을 받고 있으며 프로그램 전·후 기초건강검사, 체성분검사 및 건강행태 설문조사를 실시해 참여자의 건강상태를 점검해 볼 예정이다.
시간 상 운동참여가 불가한 주민들에게는 보건소에서 홈트레이닝 물품도 대여하고 있으니, 대여를 원하는 분은 통합건강증진실로 문의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운동프로그램 운영 중단이 장기화됨에따라 운동이 부족해 체력이 약해진 바쁜 직장인과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삶의 활력소가 되는 건강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3
-
괴산군, 생활원예 프로그램 교육 실시
괴산군, 생활원예 프로그램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13일 괴산군 노인복지관에서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군민 정서함양을 위한 ‘생활원예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내 식물 관리 요령과 미니 정원 만들기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어르신 대상으로 식물을 보고 만지는 원예치료로서 신체적, 정서적, 인지적, 사회적 재활과 건강의 회복을 돕는 맞춤형 원예활동 프로그램이다.
농업기술센터 생활원예 프로그램은 군민들에게 생활원예 활동을 통한 정서 함양 및 건강 증진 기여를 하고 농가에게는 화훼류 소비 촉진 확대로 소득 향상 등의 목적을 두고 있다.
생활원예 전문가반과 초급반인 괴산군민 원예교실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6회를 진행해 341명이 교육을 받았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생활원예 교육은 아름다운 꽃과 흙을 만지면서 장기간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속의 활력을 얻을 수 있고 삶의 질 향상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5-13
-
괴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괴산군 장애인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괴산군 장애인복지관은 정신건강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
괴산군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위기사례의 공동 관리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등 통합사례관리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괴산군장애인복지관에 정신건강 종합검사 및 상담을 진행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해 치료로 연계하며 정신건강증진 교육 및 프로그램 제공으로 정신건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실무자를 위한 정신건강서비스 제공으로 실무자들의 소진예방을 위해서도 힘쓸 예정이다.
김영숙 보건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더욱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 및 교육프로그램 제공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대상자들의 정신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5-13
-
괴산군,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에 박차
괴산군,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에 박차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괴산군은 현재 총 498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7개의 체육시설 건립을 추진하며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먼저 지난달 착공한 ‘괴산스포츠타운’은 16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괴산읍 서부리 일원에 종합체육시설을 건립한다.
주요시설로 축구장 2면 테니스장 12면 가족공원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며 2023년 12월에 완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괴산 반다비국민체육센터’는 총 사업비 150억을 투입해 다양한 종목의 체육활동이 가능한 복합체육시설로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중에 있다.
미니복합단지 부지 내에 연면적 3362㎡ 규모로 건립되며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 체육관 등의 시설을 갖춘다.
‘청안 반다비 국민체육센터’와 ‘송면 복합체육센터’를 추진하며 면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에도 나선다.
청안면 읍내리 일원에 건립하는 ‘청안반다비국민체육센터’는 62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2,750㎡ 규모의 장애인 친화적인 생활체육센터로 건립할 예정이다.
청천면 이평리의 송면중학교 부지 안에도 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체육관, 작은 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로 구성된 ‘송면 복합체육센터’를 건립한다.
또한 지난해 사리 근린생활형 다목적체육관 감물 근린생활형 다목적체육관 덕평 근린생활형 다목적체육관 3개소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8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군은 체육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육프로그램과 대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됐던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군민의 건강 증진과 함께 정주여건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3
-
괴산군,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산나물과 산약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봄철을 맞아 등산객 등 입산자 증가로 산림 내 임산물 불법 굴취·채취 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보고 5월 한달동안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괴산군청 산림녹지과 부서 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고 산나물, 산약초, 희귀식물, 토석 등 임산물 불법 굴취·채취 행위 멸종위기종, 관상식물, 소나무 등 입목의 굴취·채취 및 훼손 행위 동호회, 단체산행의 무분별한 산나물·산약초 굴취·채취 행위 입산통제구역의 무단 입산행위 산불관련 행위금지 위반사항 소나무류 불법 이동 및 반출 행위 백두대간보호지역 등 산림보호지역의 행위제한 위반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단속을 통해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산지관리법, 산림보호법,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등 관련법에 의거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산림 내 위법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이번 집중단속 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산림내 불법행위 근절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