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남성 공무원을 위한 아빠 육아 교육 특강 추진
2024-09-27 07:42:43
-
-
괴산군, 충북도 행복마을 2단계 사업 선정
-
괴산군, 3분기 친절공무원에 ‘조아라’, ‘송연미’, ‘임창빈’ 주무관 선정
-
괴산군,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
‘202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 27일부터 체험 프로그램 예약 실시
-
괴산군, '2024년 괴산형 청년 창업 지원 2차사업' 추진
-
괴산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괴산군, 물에 빠진 어린이 구조한 수목관리사 ‘LG의인상 수상’
-
괴산군, 지역특성 반영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추진
-
괴산군,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 체결
MORE NEWS
-
송인헌 괴산군수 당선인, 군수직 인수위원회 출범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송인헌 괴산군수 당선인은 13일 충북유기농업연구소 2층 회의실에서 민선8기 괴산군수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인수 절차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은 송인헌 괴산군수 당선인, 인수위원회 위원, 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위원 위촉장 수여, 당선인 인사말,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인수위원회는 군의 새로운 정책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줄 수 있는 도·군의원 당선자와 사회단체장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으로는 송재경 전 MBC충북 보도국장이 임명됐다.
다음달 20일까지 운영되는 인수위원회는 정책기획분과, 농업·경제분과, 사회복지분과, 문화·예술분야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되며 당선인을 보좌해 민선8기 괴산군 군정목표와 방침, 당선인의 공약사항을 잠정 확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이번 인수위에서는 6월 30일까지 괴산군청 홈페이지 ‘괴산군민이 당선인에게 바란다’ 온라인 창구를 연다.
이를 통해 군정에 대한 아이디어, 개선사항 등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새롭게 시작되는 민선8기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민선8기 괴산군정을 대표할 슬로건 역시 6월 15일까지 군민의 의견을 들어 설정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인헌 괴산군수 당선인은 “기존 공약사항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들의 뜻을 담아내는 인수위원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인수위원들과 함께 지역발전과 주민행복 실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군 정책과 시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13
-
괴산 감물감자축제, 감자가격 결정
괴산 감물감자축제, 감자가격 결정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감물면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1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열리는 감물감자축제에서 판매될 감자 가격을 결정해 공개했다.
감물면축제추진위원회가 결정한 가격은 10kg 20,000원, 20kg 35,000원이며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감물면농촌중심지활성화센터 감자판매장에서 판매된다.
한편 감물감자축제에서는 감자뿐 아니라 표고버섯 등 친환경농산물이 포함된 농특산물판매장이 별도로 개설될 예정이며 감자떡, 감자전 등 감자를 활용한 먹거리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2022-06-10
-
한국해비타트, 괴산서 5번째 사랑의 집선물
한국해비타트, 괴산서 5번째 사랑의 집선물
[세종타임즈] 한국해비타트 충북·청주지회는 지난 9일 충북 괴산군 연풍면 김모씨에게 ‘사랑의 집’을 선물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김모씨의 노후된 흙벽돌집이 허물어지고 있는 것을 본 괴산군 통합사례관리사가 한국해비타트 충북·청주지회에 의뢰해 선정됐다.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사랑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있는 한국해비타트는 7,000여만원을 들여 지난 4월 46일 착공을 시작으로 9일 김씨에게 사랑의 집 열쇠를 전달했다.
이날 준공식은 신태혁 행정복지국장, 연제국 한국해비타트 충북·청주지회 이사장,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경과보고 감사패수여, 축사, 열쇠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연제국 이사장은 “괴산군 관내에 있는 지역사회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후원해줌으로써 사랑의 집이 준공됐다”며 “후원해주신 지역사회 관계자 및 봉사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을 꿈꾸며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를 통해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보금자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
괴산군에는 2011년도부터 사랑의 집짓기 행사를 통해 주택을 후원했으며 이번이 5번째다.
2022-06-10
-
괴산군, 투망을 이용한 유어행위 허용구역 지정 운영
괴산군, 투망을 이용한 유어행위 허용구역 지정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역 주민의 내수면 여가활동 증진과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일부 하천에 투망으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도록 시범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10일 괴산군에 따르면 괴산읍 괴강교~청소년 수련원 인근 양수장 일대, 괴산읍 이탄교 유원지 일대, 칠성면 송동교~쌍천 합수머리 일대 등 3개소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투망을 이용한 유어행위 허용구역을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수면어업법 시행령 제14조는 동력기관이 부착된 보트, 잠수용 스쿠버장비, 투망, 작살류 등의 어구를 사용해 수산 동식물을 잡을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시장·군수 등이 어업 여건을 고려해 지정한 지역에서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것의 사용을 허용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다.
이에 군은 괴산군내수면어업조정협의회 심의를 거쳐 3개소에 대해 한시적 허용구역을 지정 고시했으며 오는 11일부터 투망유어 행위가 가능하다.
군은 달천강 중심으로 마을주민 및 관광객이 많이 오는 자연발생 유원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심이 낮은 지역 내수면 어업허가자 협의 가능한 지역을 우선 고려해 3개소를 선별했다.
또한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쏘가리, 다슬기 등을 잡지 못하는 기간은 제외했으며 어업인과 마찰을 줄이기 위해 일출 후부터 일몰 전까지 잡는 것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살펴 지역에 맞도록 계획을 세워 3개소를 지정 운영하게 됐다”며 “허용구역 이외의 투망 유어행위는 내수면 어업법 제27조제2항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허용구역을 정확히 숙지 후 투망 유어 행위를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2-06-10
-
괴산군, 문광면 옥성2마을회관 준공식 열어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문광면 옥성2마을회관의 신축을 기념해 준공식을 9일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차영 군수, 군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에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현판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총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축면적 75.54㎡의 규모로 신축된 옥성2마을회관은, 마을 주민들이 더 넓은 공간에서 화합을 위한 활동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송권홍 마을이장은 “옥성2 마을회관이 준공되기까지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이번 마을회관 신축을 계기로 주민 여러분의 복지증진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되고 마을을 더욱 발전시키는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06-09
-
괴산 서울농장, ‘농업일자리 탐색교육’ 실시
괴산 서울농장, ‘농업일자리 탐색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괴산 서울농장에서 ‘농업일자리 탐색교육’ 2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일자리 탐색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일자리 탐색교육의 일환으로 도시민에게 영농 근로 귀농·귀촌, 농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농업 분야 취·창업 희망자 및 영농관련 체험 희망자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총 3박 4일 동안 25명의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참여해 괴산군 귀농귀촌 지원정책 소개 선도 농가 현장실습 및 마을 탐방 선배 귀농인들과의 대화 등의 과정을 거쳐 총 32시간의 교육시간을 이수하게 된다.
올해 괴산 서울농장 ‘농업일자리 탐색교육’은 총 3기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5월에 1기 교육과정을 마쳤고 3기 교육과정은 오는 9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괴산 서울농장’은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들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업일자리 탐색교육’ 외에도 감자, 고구마 체험프로그램 장 담그기 프로그램 김장체험 프로그램 등 농촌생활과 밀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농업일자리 탐색교육을 통해 농업·농촌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농촌 일자리 연계를 통한 취·창업의 기회 또한 얻어 가셨으면 한다”며 “귀농·귀촌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익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2-06-09
-
괴산군의회, 제309회 임시회 개회
괴산군의회, 제309회 임시회 개회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의회는 6월 8일부터 6월 9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30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인 ‘괴산군 치매관리 및 치매안심센터 운영지원 조례안’과 ‘괴산군 김치산업 육성 및 진흥 조례안’, 괴산군수로부터 제출된 ‘괴산군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2건 등 모두 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8대 괴산군의회는 지난 4년간 정례회 8회, 임시회 35회 등 총 43회, 374일간의 회기일정을 운영하며 533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신동운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제8대 군의회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괴산군 발전을 위해 열성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신 동료 의원님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2022-06-08
-
괴산군 보건소, ‘스마트 고령 친화마을’ 운영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지역사회 현황분석을 통해 선정된 건강취약지역의 맞춤형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고령 친화마을’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대상마을은 사리면 문화마을로 6월부터 격주로 10회동안 문화마을 경로당에서 건강증진 보건교육 및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전·사후로 건강행태설문조사 및 혈압, 혈당 등 기초검사를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연계된 전문강사가 신체활동, 절주, 스트레스, 치매관리 등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체험·게임 등 흥미로운 실습 위주의 교육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트 고령 친화마을 사업은 2019년 불정면을 시작으로 2020년 장연면, 2021년 감물면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는 대면과 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해 운영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스마트 고령친화 마을 운영으로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시켜 건강장수를 실현하는 마을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8
-
괴산군, ‘산촌청년학교’ 1기 수료식 개최
괴산군, ‘산촌청년학교’ 1기 수료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7일 갈수록 쇠락하는 농산촌에 청년의 활력을 불어넣고 산촌을 청년들이 새로운 대안공간으로 제시하는 ‘산촌청년학교’의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괴산군이 주최하고 ㈔괴산군 산림협회와 중원대가 주관하는 괴산 ‘산촌청년학교’는 20여명의 수강생의 열띤 참여 속에 지난 7일 시상식과 함께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5월 9일 개교한 ‘산촌청년학교’ 1기는 중원대 지역학을 수강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촌청년창업 프로그램의 기본적 소양과 마케팅의 이해, 창업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과 발표를 진행했다.
괴산군 산림협회와 중원대학교, 괴산군 대표적인 청년단체인 4h를 중심으로 귀산촌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핵심요소를 발굴을 돕는다.
또한 귀산촌 요인 다변화에 따른 맞춤형 공간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산촌과 산림자원을 중심에 둔 새로운 유형의 산촌형 청년사업 성공모델을 제시한다.
요즘 인구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괴산에 청년들이 스스로 산촌에서의 삶을 기획해 보는 ‘산촌청년학교’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군은 올 하반기에 ‘산촌청년학교’ 2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귀산촌 청년, 예비 귀산촌 청년, 중원대 출신 청년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의 강의를 진행한다.
왜 산촌이 기회인가 산촌의 비전과 미래 청년이 성공하는 산촌이라는 오픈 강의를 시작으로 산촌에서 청년으로 살기 성공한 산촌 창업 이야기 창업과 마케팅 실전창업시뮬레이션 청년중간조직 청년들을 위한 창업사례 산촌의 미래, 청년의 책임 등 이론과 실전을 두루 갖춘 알찬 강의로 구성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과정을 기획하고 이끌고 있는 임찬성 괴산군 산림협회장은 “홍성 풀무학교에서는 졸업을 창업이라고 한다”는 사례를 인용하며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 나가야하며 기성세대들은 청년들에게 마땅한 사회적 기회와 노하우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기 교육에 참여한 청년들은 “그동안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산촌 청년창업을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좋은 기회가 됐고 특히 대학시절을 보내고 있는 괴산에서 청년창업의 기회가 여러 방향에서 준비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고 신선했다”며 과정에 대한 소감을 피력했다.
우창희 산림녹지과장은 “괴산에 거주하는 청년들이나 괴산으로 귀산촌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행안부 지방소멸 대응기금 관련사업과 연계해 실질적인 산촌청년창업 프로그램으로 내실있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괴산군은 ‘산촌청년학교’가 표류하는 대한민국의 청년들에게 미래 산촌에서의 건강한 삶의 가능성을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2-06-08
-
제16회 괴산군 향토방위용사 추념제 열려
제16회 괴산군 향토방위용사 추념제 열려
[세종타임즈] 제16회 괴산군 향토방위군 추념제가 지난 5일 칠성면 사평리에 위치한 괴산군 향토방위용사 전적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으며 참전용사 유가족, 민영완 괴산부군수, 안소영 충북북부보훈지청 선양팀장, 기관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나라를 위해 숭고하게 희생하신 향토방위용사들의 넋을 기르기 위한 추념제는 묵념, 헌화, 추념사, 김병준 향토방위용사 유족회장의 추모사, 헌시 낭독과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민영완 괴산부군수는 “조국과 고장을 지키기 위해 귀중한 생명을 바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받들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