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남성 공무원을 위한 아빠 육아 교육 특강 추진
2024-09-27 07:42:43
-
-
괴산군, 충북도 행복마을 2단계 사업 선정
-
괴산군, 3분기 친절공무원에 ‘조아라’, ‘송연미’, ‘임창빈’ 주무관 선정
-
괴산군,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
‘202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 27일부터 체험 프로그램 예약 실시
-
괴산군, '2024년 괴산형 청년 창업 지원 2차사업' 추진
-
괴산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괴산군, 물에 빠진 어린이 구조한 수목관리사 ‘LG의인상 수상’
-
괴산군, 지역특성 반영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추진
-
괴산군,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 체결
MORE NEWS
-
괴산군, 돌발해충 방제 약제 공급 실시
괴산군, 돌발해충 방제 약제 공급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돌발해충 발생에 대비해 예방차원의 긴급 방제약제 보급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과수원과 산림지에 발생해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의 확산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돌발해충 방제약제를 무상으로 공급한다.
대표적인 돌발해충으로는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이 있다.
이들 돌발해충은 복숭아, 사과나무의 잎을 갉아먹거나 수액을 빨아먹고 배설물을 통해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과실의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피해를 주고 있다.
5~6월 부화를 시작해 10월까지 활동하며 이동성이 강한 부화 초기에 방제해야 효과가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2억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돌발해충에 효과가 높은 5가지 종류의 약제를 선정해 오는 24일까지 농가에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산림과 농지를 동시에 방제해야 돌발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고 판단해 군 산림녹지과와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공동방제에 나선다.
광역살포기를 이용해 피해가 예상되는 농경지 인근 산림지역에 정기적인 방제와 함께 돌발해충 발생 즉시 전면적 방제에 나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돌발해충을 적기에 방제하지 않으면 농작물 품질저하로 농업인들에게 큰 어려움을 줄 수 있다”며 “철저한 돌발해충 방제를 통해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6-16
-
괴산군수직 인수위원회, 소상공인 취약계층 금융지원 확대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민선8기 괴산군수직인수위원회는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7월 중 서민금융진흥원과의 MOU 체결을 통해 이뤄지는 금융지원은 소상공인의 경우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은 연리 4.5% 고정금리이지만 괴산군에서 금리 3%를 2차 보전하고 영세가맹점 카드 환급을 감안하면 제로금리 수준에서 파격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에는 연리 3% 저금리로 지원된다.
이번에 지원되는 서민금융은 개인신용평점이 하위등급이거나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 대상이며 창업자금은 7천만원까지, 운영자금과 시설개선자금은 2천만원, 긴급생계자금은 1천만원까지다.
2022-06-15
-
광복회 충북도 북부연합지회, 항일독립운동 사진 전시회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광복회 충북도 북부연합지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5일부터 이틀간 괴산군청 현관 로비에서 ‘항일독립운동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공훈기록과 괴산군 3.1운동 사진 등을 전시해 공무원과 군민에게 애국정신을 함양하고 나라사랑 마음을 인식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전시된 사진은 사리면 모래의병, 괴산읍·장연면·소수면 3.1운동, 청안만세운동 등 항일독립운동 관련된 국내외 작품 60점이다.
윤경로 지회장은 “일제에 의해 우리나라의 국권을 상실한 아픈 역사의 장면을 군민들에게 다시 한번 알리고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광복의 의미를 기리고 나라 사랑의 정신 계승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5
-
괴산군, 제4기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 개강
괴산군, 제4기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 개강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14일 군청 회의실에서 ‘제4기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이날 개강식은 신태혁 행정복지국장을 비롯해 관내 축제추진위원과 괴산군 축제에 관심있는 군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는 축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축제 전문가를 초빙해 체계적 이론·실무·현장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축제아카데미는 6월 14일 개강을 시작으로 9월 중순까지 총 15회로 매주 화요일 괴산군청 2층 회의실에서 수업이 열린다.
주요 과정으로는 축제 관련 교수·전문가 강의 및 지도 축제발전과 문제점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전국 우수문화관광축제 벤치마킹 괴산고추축제 모니터링 등 다양한 방식의 수업과 현장답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수업은 모니터링과 함께 수강생이 괴산고추축제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축제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축제 참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축제아카데미 수료자들은 괴산군 대표축제와 지역축제의 모니터링단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혜연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완화되면서 축소됐던 축제가 다시 활기를 띄고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강생들이 축제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위안과 재미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괴산군 축제의 발전을 위해 여러분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15
-
괴산군수직 인수위원회, 공공체육시설 확대개방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민선8기 괴산군수직인수위원회는 공공체육시설을 7월부터 확대 개방하고 주민 친화공간 거듭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괴산공설운동장 축구장은 그동안 천연잔디구장 보호를 이유로 특정 행사 시에만 개방을 해왔으나 앞으로는 일반인에게도 잔디보호에 소요되는 최소한의 기간을 제외하고는 전면 개방하도록 했다.
또한 천연잔디구장을 가족단위의 놀이객들에게도 상시 개방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최신 전광판을 활용한 영화상영 등의 문화행사도 개최해 체육시설 용도 뿐만 아니라 주민 친화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괴산군 내 공공체육시설은 현재 종합운동장과 축구장, 체육관 등 모두 11개소로 주중은 물론 주말과 휴일에도 주민신청이 있을 경우 확대 개방하도록 했다.
그동안 괴산군 내 공공 체육시설은 전문체육시설 공인을 획득하고 조명탑을 갖추는 등의 최신시설을 갖추고 있으나 일부 시설의 경우유지보수를 이유로 일반인들의 이용을 제한해 왔다.
2022-06-14
-
괴산군, 신규 공무원 맞춤형 교육 실시
괴산군, 신규 공무원 맞춤형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 120명을 대상으로 ‘보고서 작성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고서 작성을 어려워하는 신규 공무원들에게 체계적인 보고서 작성법 등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강신정 이지스토리 대표가 강사로 나서 목적별 보고서 사례 반드시 알아야 할 보고서 조건 핵심을 표현하는 문장력 강화 스킬 등 실무형 보고서 작성기법에 대한 집중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서 실무 특강에서는 외부강사가 아닌 민영완 부군수가 직접 강단에 나서 선배 공무원으로써 공문서 작성에 대한 업무 노하우를 전수했다.
민영완 부군수는 “보고서는 의사소통의 수단이며 행정업무의 기본”이라며 “이번 교육이 신규 직원들에게 올바른 보고서 작성에 대한 역량을 키워줌으로써, 행정에 대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보고서 작성 교육을 시작으로 업무효율 향상 및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6-14
-
괴산군 노인맞춤돌봄센터,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진행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노인맞춤돌봄센터는 지난 14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 종사자 73명을 대상으로 괴산오가닉테마파크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수행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인 김준환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방문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에게 노인복지와 노인돌봄의 이해, 노인돌봄 지식과 기술 등 직접 서비스 제공 시 필요한 노인에 대한 이해와 상담 시 고려해야 하는 원칙을 교육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고령·독거노인을 찾아가 사회, 신체, 정신영역의 돌봄 필요도에 따라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적인 관계 단절이 되지 않도록 사회적 교류와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괴산군 노인맞춤돌봄센터는 전담사회복지사 5명 외 생활지원사 68명이 종사하며 관내 1,030명의 고령·독거노인에게 다양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직접 서비스로는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을, 연계 서비스로는 민간후원 연계 물품후원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체적인 기능제한으로 일상생활지원 필요가 큰 중점돌봄군과 사회적인 단절 및 일상생활의 어려움으로 돌봄이 필요한 일반돌봄군으로 나눠 방문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외 인지활동 정서지원 건강교육 사회형성 프로그램 등을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그 중 2022년 신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사회형성 프로그램 ‘효case 생신을 축하드려요’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장수 노인을 찾아가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고 한끼 생신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괴산군 특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을 섬기는 행복한 고령친화 괴산’을 만들기 위해 괴산군 노인맞춤돌봄센터는 독거노인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다”며 “정서적 안정을 통해 고립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치매예방 등 어르신의 건강과 인지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4
-
괴산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3년 만에 입국. 농가일손 보탠다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14일 본격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괴산 농가를 돕기 위해 3년 만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59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군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캄보디아에서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관내 농가주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차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캄보디아 칸달주와 따께오주에서 온 59명의 청년으로 오는 10월 11일까지 4개월 간 관내 19개 담배, 옥수수 재배농가에 배정돼 일손을 돕는다.
괴산군은 캄보디아와 2017년 MOU를 맺은 후 농업,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캄보디아는 3년째 계절근로자를 괴산군에 파견하고 있다.
2차 인력은 오는 7월 8일부터 3일에 걸쳐 133명이 추가로 입국해 올해 192명의 근로자가 괴산 농가를 돕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계절근로 사업이 중단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농가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업의 계절성을 고려,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계절근로 체류자격으로 5개월까지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2년간 중지되었던 계절근로 사업이 단계적으로 회복되어 가는 상황에 맞춰 올해 59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첫 입국하게 됐으며 7월에 2차로 133명이 입국할 예정이다”며 “본격 농번기를 맞아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일손이 부족한 괴산지역 농가에 부분적으로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14
-
괴산군, 전 군민 대상 자전거보험 가입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괴산군민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보험을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입기간은 2022년 6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1년간으로 매년 갱신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괴산군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를 이용하던 중 사고가 나면 보장내용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 내용은 자전거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시 500만원 내 보장금액을 지원하며 자전거 교통사고로 4주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진단을 받았을 경우에 10만원부터 최고 50만원까지 상해진단 위로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자전거를 타다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숨지게 했을 경우 벌금, 변호사선임 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전 군민 자전거보험 가입을 통해 군민의 안전 확보는 물론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6-13
-
괴산군, ‘아빠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개최
괴산군, ‘아빠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11일 오가닉테마파크 요리체험장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아빠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증대하고 가족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0가족이 참여했으며 11일 18일 이틀간 오전반·오후반으로 나눠 총 4회 진행된다.
11일 진행된 첫 쿠킹클래스에서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인 개구리버거, 반미를 만들면서 서로 간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높은 관심 속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며 “향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