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남성 공무원을 위한 아빠 육아 교육 특강 추진
2024-09-27 07:42:43
-
-
괴산군, 충북도 행복마을 2단계 사업 선정
-
괴산군, 3분기 친절공무원에 ‘조아라’, ‘송연미’, ‘임창빈’ 주무관 선정
-
괴산군,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
‘202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 27일부터 체험 프로그램 예약 실시
-
괴산군, '2024년 괴산형 청년 창업 지원 2차사업' 추진
-
괴산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괴산군, 물에 빠진 어린이 구조한 수목관리사 ‘LG의인상 수상’
-
괴산군, 지역특성 반영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추진
-
괴산군,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 체결
MORE NEWS
-
괴산군, 수옥정 물놀이장 3년 만에 개장
괴산군, 수옥정 물놀이장 3년 만에 개장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연풍면 원풍리 수옥정관광단지 내 수옥정 물놀이장을 3년 만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우려로 2020년부터 운영을 하지 못해 수옥정 물놀이장을 즐겨 찾는 관광객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수옥정 물놀이장을 개장해 수옥정 관광지 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군은 그간 물놀이장 재개장을 위해 물놀이장 바닥 보수공사를 실시하고 샤워실을 재단장하며 물놀이장 이용객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해왔다.
또한 수옥정 물놀이장 내 성인풀장, 유아풀장, 다이빙풀장, 워터 슬라이드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매점, 수영복 대여점 등의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운영한다.
수옥정 물놀이장은 6월 25일 개장해 8월 21일까지 운영되며 첫날인 6월 25일은 시범운영으로 무료로 개장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이고 입장료는 어른 6,000원, 청소년·군경 5,000원, 만12세 미만 어린이는 4,000원이며 놀이시설 자유이용권은 3,000원이다.
군은 그간 물놀이장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수년간 입장료를 동결해왔으나, 인건비 및 물가상승 여파에 따라 불가피하게 입장료를 일부 인상했다고 밝혔다.
수옥정물놀이장 인근에는 한지체험박물관, 연풍성지, 마애이불병좌상, 수옥폭포, 조령산 휴양림 등 가족과 둘러볼 수 있는 여러 관광지가 있어 물놀이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이혜연 괴산군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그간 운영하지 못했던 수옥정 물놀이장을 3년 만에 개장한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으면 좋겠다”며 “수옥정 물놀이장 뿐만 아니라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괴산의 계곡과 관광지를 방문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옥정 물놀이장의 주소는 괴산군 연풍면 수옥정길 127-1이며 물놀이장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청 홈페이지나 수옥정 물놀이장로 문의하면 된다.
2022-06-27
-
윤재억 주무관, 세외수입 업무 연찬회 ‘우수상’ 수상
윤재억 주무관, 세외수입 업무 연찬회 ‘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충북도 주관으로 지난 22일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개최한 ‘2022년 세외수입 업무연찬회’에서 재무과 윤재억 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윤재억 주무관은 ‘농촌임대주택 도입으로 인구와 세입을 모두 늘리자’라는 주제로 괴산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보금자리사업을 소개하고 인구증가 및 세입증가 등의 추진성과를 발표했다.
전국적으로 지방소멸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위기극복의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타시군과 다양한 신규 수입원 발굴 및 징수방법을 공유해 군 세입 증대에 기여하는 세정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 주관 세외수입 업무연찬회는 충북도 11개 시·군의 세외수입 우수사례를 공유해 자주재원 확충방안을 강구하고 세입담당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22-06-24
-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야외전시포 본격 조성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24일 2022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조직위와 함께 엑스포농원 우리벼 관찰길 전시포 조성을 위해 손 모내기를 시작했다.
이날 손 모내기를 위해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엑스포조직위 직원, 여성농업인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괴산읍 서부리 736번지에 위치한 논 2,006㎡에 33개 벼 품종을 직접 손으로 심었다.
‘우리벼 관찰길’에는 농촌진흥청, 충청북도농업기술원에서 보급받은 시대별 벼품종 12종, 특수미 11종, 밥쌀용 10종을 비교·전시해 소비자에게 국내 벼 품종을 알린다.
또한 품종 비교뿐만 아니라 친환경 제초방법인 오리농법, 우렁이농법 등도 소개하는 농업인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직접 손으로 정성스럽게 심은 우리벼 관찰길을 통해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벼 품종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란 주제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2022-06-24
-
괴산군, 제8회 ALGOA 정상회의 온라인 사전회의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4일 제8회 ALGOA 정상회의 개최에 앞서 온라인 사전회의를 진행했다.
세계유기농연합회가 주최하고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아시아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회의는 제8회 ALGOA 정상회의 개최와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사전행사인 국제유기농정책컨퍼런스의 연계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열린 비대면 화상회의에는 ALGOA 의장으로 세계유기농연합회 공동의장이기도 한 괴산군과 ALGOA 운영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살바토레 바실리, 매튜존 등 세계 각국의 유기농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8회 ALGOA 정상회의와 국제유기농정책컨퍼런스 추진에 대한 업무협의가 이뤄졌으며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 대한 소개도 함께 진행됐다.
제8회 ALGOA 정상회의는 오는 7월 18일부터 이틀간 열리며 국가별 모범정책사례 공유 유기농 리더들과의 만남 유기농의 미래에 대해 초점을 두고 있다.
제2회 국제유기농정책컨퍼런스는 제8회 ALGOA 정상회의에 이어 20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아시아 17개국 ALGOA 회원단체 간 유기농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군은 엑스포 사전행사인 ALGOA 행사를 통해 전세계에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홍보하고 성공개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살바토레 바실리 에코리전 대표는 “괴산군은 아시아 유기농확대와 위상 강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해왔다”며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6-24
-
괴산군, 민원담당자 힐링프로그램 운영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3일 괴산군 전 부서 민원담당자를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관내 교육 전문 업체의 용역 위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민원응대에 따른 업무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치유를 위해 마련됐다.
연풍면 조령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린 힐링프로그램에는 민원담당 공무원 40명이 참석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비대면이 아닌 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민원담당 직원들은 힐링명상 요가 오카리나연주 드로잉콘서트 디퓨저체험 등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만족도를 높였다.
박은순 민원지적과장은 “다양해진 민원환경에서 민원응대로 인한 업무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직원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치유를 통해 친절마인드 함양으로 질 높은 민원서비스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6-23
-
괴산군, 상반기 신규임용 공무원 교육 실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3일 연풍면 웨스트오브가나안 호텔 대강당에서 신규임용 공무원 59명을 대상으로 직무 및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공무원이 공직자로서 올바른 자세를 가지고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통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4일까지 이틀에 걸쳐 실시한다.
1일차에는 민영완 부군수가 직접 강사로 나서 선배공무원의 입장으로서 다년간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사례를 공유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서 기초회계교육과 더불어 충북대학교 사학과 박걸순 교수의 ‘역사에서 배우는 공직자의 길’ 강의를 통해 공직가치에 대해 알아보는 등 공직생활에 꼭 필요한 기본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다음날인 24일에는 민수진 전문강사의 ‘공직자의 소통과 민원응대’ 교육에 이어 괴산의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산막이옛길, 성불산 자연휴양림 등 주요 관광지를 직접 탐방하고 현장에서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신규공무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생활에 적응하고 직무를 수행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능하고 올바른 괴산군 공무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3
-
괴산군 가족센터, 아이돌보미 집담회 & 워크숍 개최
괴산군 가족센터, 아이돌보미 집담회 &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가족센터가 지난 21일 아이돌보미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족센터는 아이돌보미 20명을 대상으로 제천 청풍랜드에서 직장 성희롱 예방 교육·활동정보 및 경험사례를 공유하고 서비스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어온 아이돌보미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족욕 테라피 등을 병행했다.
또한 올해 신규 채용된 아이돌보미와 기존 아이돌보미 상호 간 정보공유와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아동학대 사례 및 대처요령, 복무규율 준수사항 및 변경 지침 내용 등을 공지하고 경험 등을 나눴다.
한석수 센터장은 “올해는 야외에서 모든 아이돌보미 선생님들과 오랜만에 귀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프로그램으로 돌보미가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돌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2
-
괴산군,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지원사업 박차
괴산군,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지원사업 박차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지원사업으로 유기농엑스포 기념관 건립 동진천 인도교 가설공사 유기농엑스포 연계관광지 힐링투어 2022 솔라페스티벌 괴산홍보관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괴산유기농엑스포기념관 건립공사’는 총사업비 42억원을 투입해, 서부리 751번지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926㎡ 규모의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기념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말 착공을 시작했으며 오는 9월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착공한 ‘동진천 인도교 가설공사’는 총사업비 25억원을 들여 유기농광장에서 괴산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길이 76m, 폭 3m의 교량을 건립하며 오는 7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기농엑스포 연계관광지 힐링투어’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와 주요관광지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향후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전담여행사 선정을 완료하고 ‘유기농 힐링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감물감자축제에서도 관람객에게 리플릿을 배부하며 엑스포 알리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며 7월에는 사이버괴산군민 2만3천여명에게 홍보 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100일 남은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를 통해 괴산군이 유기농업의 본고장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알리고 유기농의 가치를 확산과 유기농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란 주제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2022-06-22
-
송인헌 괴산군수 당선인 관사 ‘입주 안한다’
송인헌 괴산군수 당선인 관사 ‘입주 안한다’
[세종타임즈] 송인헌 괴산군수 당선인은 관사는 관선시대의 유물로 권위주의의 상징이라며 임기 내 관사 입주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괴산군수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송 당선인는 정부가 10여년 전부터 자치단체장의 관사 폐지를 권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관사가 운영되고 있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현재 괴산읍 내 위치한 군수 관사는 84㎡ 규모의 아파트로 앞으로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직장경기부 팀 숙소나 매각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초자치단체장 관사는 전국 226개 가운데 괴산을 포함해 9곳만 운영되면서 세금낭비라는 비난을 받아왔다.
2022-06-21
-
괴산군, 수질오염총량관리제 교육 실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1일 수질오염총량제 업무역량 강화와 부서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관련부서 및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전문위원이 강의를 맡았다.
주요 내용으로 수질오염총량관리제의 전반적인 내용과 개발사업 및 삭감계획 관리 등 관련 절차에 대한 세부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수질오염총량관리제도’란 관리하고자 하는 수계구간별 목표수질을 설정하고 단위유역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양을 허용부하량 이내로 관리하는 제도를 말한다.
환경부에서는 매년 이행여부를 평가하고 미이행시 해당 단위유역에 개발사업등을 제한하는 제제를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2030년 수질오염총량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