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남성 공무원을 위한 아빠 육아 교육 특강 추진
2024-09-27 07:42:43
-
-
괴산군, 충북도 행복마을 2단계 사업 선정
-
괴산군, 3분기 친절공무원에 ‘조아라’, ‘송연미’, ‘임창빈’ 주무관 선정
-
괴산군,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
‘202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 27일부터 체험 프로그램 예약 실시
-
괴산군, '2024년 괴산형 청년 창업 지원 2차사업' 추진
-
괴산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괴산군, 물에 빠진 어린이 구조한 수목관리사 ‘LG의인상 수상’
-
괴산군, 지역특성 반영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추진
-
괴산군,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 체결
MORE NEWS
-
송인헌 괴산군수, 직원조회서 공무원 역할 강조
송인헌 괴산군수, 직원조회서 공무원 역할 강조
[세종타임즈] 송인헌 괴산군수가 지난 6일 첫 직원조회에서 공무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송 군수는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직원 여러분의 도움이 있어야 괴산 발전이 가능하다”며 “직원들이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도록 간무 공무원들이 이끌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송 군수는 적극적인 민원처리와 관내 업체 활용을 강조했다.
송 군수는 “군민들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민원처리 상황을 민원인에게 알리는 등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의 상권과 업체가 살아나야 괴산군이 사는 것”이라며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업체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직원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달라”고 전했다.
2022-07-06
-
송인헌 괴산군수, 청바지 입고 권위주의 타파에 나서
송인헌 괴산군수, 청바지 입고 권위주의 타파에 나서
[세종타임즈] 민선8기 송인헌 괴산군수가 청바지를 입고 권위주의 타파에 나선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지난 1일 취임한 후 일반적인 정장차림이 아닌 청바지를 입고 출근하고 있다.
공무원은 정장을 착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먼저 나서서 청바지를 입은 것이다.
또한, 송 군수는 지난 5일 주요 간부회의에서 유연한 조직문화를 위해 직원들의 복장을 자율화할 것을 주문했다.
송 군수는 “단순히 청바지를 입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정관념이나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편안한 복장을 통해 직원 간 수평적 소통문화를 조성하고 행정업무의 효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송 군수는 “앞으로도 열린 자세로 엄숙과 권위주의를 탈피하고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군민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6
-
제29대 민영완 괴산군 부군수 이임
제29대 민영완 괴산군 부군수 이임
[세종타임즈] 민영완 괴산군 부군수가 6개월간의 부군수 임기를 마치고 7월 7일자로 충북도청 농업정책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민 부군수는 6일 송인헌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수여받은 후 직원들과 이임행사를 갖는 것으로 괴산군 부군수 임기를 마무리했다.
올해 1월 취임한 민 부군수는 주민숙원사업 및 주요 사업장 등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면서 군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현장행정을 통한 군정 발전에 힘써 왔으며 해박한 행정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군정 운영에 기여했다.
특히 뛰어난 업무 추진력과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충북도와 괴산군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고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강조, 내부 화합과 결속을 이끌어내면서 군정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이다.
또한 예산규모 6천억원 시대, 투자유치 2조원 달성, 괴산 순정농업 확대 등 민선 7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민선 8기가 새로 시작할 수 있도록 주춧돌의 역할을 담당했다.
민 부군수는 “괴산군 부군수로서 지난 6개월간 군민과 군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며 “임기를 잘 마칠 수 있도록 뒤에서 묵묵히 지원해준 괴산군 공무원과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인헌 군수님과 함께 더욱 도약하고 발전해 나가는 괴산군이 되길 희망한다”며 “비록 몸은 떠나지만 앞으로도 괴산군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2022-07-06
-
괴산군 보건소, 건강한 여름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대비하세요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장마철 고온 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여름철 건강을 위협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인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위장증상이 주로 발생하며 영유아들에게 발열증상도 나타난다.
장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비브리오패혈증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영유아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아데노바이러스와 노로바이러스가 크게 늘고 있다.
특히 당뇨, 간질환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면역저하자는 중증 위험이 높기 때문에 감염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기 설사,구토 등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을 시 조리하지 않기 등이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짐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 질환에 쉽게 감염될 수 있다”며 “자주 손을 씻고 물은 끓여 마시며 음식은 익혀서 바로 먹는 등 개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7-06
-
괴산군, 11개 읍·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 현장 모니터링’ 실시
괴산군, 11개 읍·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 현장 모니터링’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오는 29일까지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해 사업 추진에 내실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자체 모니터링을 실시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읍·면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활성화 및 자원관리 등의 이행 여부 및 애로사항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읍·면간 업무역량 강화 및 성과 차이의 원인을 파악하고 향후 지원방안 등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2016년 복지체감도 제고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단계적으로 읍·면 중심의 복지전달체계 개편을 추진했으며 2019년에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전담팀 기본형과 농어촌특성화형를 전 읍·면으로 확대해 복지전달체계 개편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11개 읍·면의 복지서비스가 적절하게 운영 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개선해 군민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6
-
송인헌 괴산군수, 유관기관 방문 소통행정 펼쳐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민선8기 괴산군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 송인헌 괴산군수가 6일부터 사흘간 18개 관내 주요 유관기관을 방문하며 소통행정을 펼친다.
지난 6일 괴산증평축협을 시작으로 괴산문화원, 장애인복지관 등 5개 기관을 방문해 민선8기 군정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송 군수는 다음날인 7일에는 농협중앙회군지부, 대한노인회괴산지회, 괴산보훈회관, 괴산소방서 등 7개 기관을, 8일에는 중원대학교, 괴산경찰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등 6개 기관을 방문해 기관 상호 간 협력체계 유지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날인 8일에는 괴산호국원을 방문해 참배와 함께 괴산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괴산의 새로운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상호 협조체계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소통행정을 통해 모든 군민이 하나되는 화합과 통합의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송인헌 괴산군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을 군정목표로 풍요로운 청정농업 활력있는 지역경제 오감만족 문화관광 감동하는 평생복지 소통하는 열린행정 등을 5대 군정 방침으로 정하고 괴산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바탕으로 모든 군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2-07-06
-
제9대 괴산군의회 개원, 신송규 의장·장옥자 부의장 선출
제9대 괴산군의회 개원, 신송규 의장·장옥자 부의장 선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의회는 5일 오전 제310회 임시회를 개최해 제9대 괴산군의회 전반기 의장, 부의장을 선출하고 오후 2시에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9대 괴산군의회 전반기 2년을 이끌어 갈 신임의장에 신송규의원, 부의장에 장옥자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오후 본회장에서 열린 개원식은 의원선서 의원윤리강령 낭독, 개원사, 축사,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원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역대의장들 및 주요기관단체장 그리고 가족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송규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군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군민이 행복한 괴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쓰고 또한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는 6일 오전 10시부터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며 제9대 괴산군 의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2022-07-05
-
괴산군수배 충청북도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지난 5일 ‘괴산군수배 충청북도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괴산그라운드 골프장에서 열렸다.
괴산군 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최하고 괴산군과 괴산군체육회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11개 시·군 선수 및 임원 등 280여명이 참가했으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쌓여왔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충북 동호인들의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열였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체육대회가 취소되고 동호인들의 활동에도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 괴산군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노인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지원을 더욱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당부했다.
2022-07-05
-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옥수수 품은 괴산빵' 더 맛있게 더 가까이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옥수수 품은 괴산빵' 더 맛있게 더 가까이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옥수수 품은 괴산빵’ 개선과 기술이전을 위해 4일부터 특산자원 융복합 제품기술이전 컨설팅 교육을 실시한다.
다음달 8일까지 주 1회씩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컨설팅 교육은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옥수수 품은 괴산빵’의 홍보와 활용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마케팅 홍보업체인 마케디가 주최하는 이번 교육은 정화예술대학교 이재동 호텔조리·디저트학과장이 맡았으며 중원대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는 카페 몽도래의 협조아래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 교육을 통해 지역 카페 운영 창업자 17명에게 제품개발부터 소비자테스트 그리고 기술이전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오리엔테이션 제품개발 소비자 평가 기술이전 교육으로 ‘옥수수 품은 괴산빵’을 지역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대학찰옥수수를 이용한 다양한 카페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추진한다.
한편 군은 지난달 21일에는 50명에게 ‘옥수수 품은 괴산빵’ 소비자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번달 23일에는 대학찰옥수수 축제와 연계해 본행사장에서 평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소비자 테스트와 평가회의 결과에 따라 ‘옥수수 품은 괴산빵’을 소비자 입맛에 맞게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물이나 밀가루 넣지 않고 Non-GMO 대학찰옥수수가루를 넣어 만든 옥수수 품은 괴산빵을 널리 알려서 지역 특산자원인 대학찰옥수수 판매를 촉진하겠다”며 “건강한 먹을거리를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생활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05
-
송인헌 괴산군수, 첫 주간업무보고서 지역경제 살리기 강조
송인헌 괴산군수, 첫 주간업무보고서 지역경제 살리기 강조
[세종타임즈] 민선8기 송인헌 괴산군수가 4일 취임 후 첫 주간업무보고에 참석해 지역경제 살리기를 강조했다.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송 군수는 “코로나19 확산이 완화됐지만 아직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다”며 “정부예산 확보 등 다방면에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송 군수는 “계절근로자 입국으로 일손을 덜었으나 이상 기온, 인건비, 자재비 등으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송 군수는 농업, 관광, 교육 등의 주요 공약 내용을 강조했다.
송 군수는 “농민이 살아야 괴산이 산다”며 “괴산이 특화하고 있는 친환경 유기농과 경관농업에 대한 집중투자와 관행농업과 연계한 종합관리로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군의 청정한 자연환경에 스토리텔링을 더해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 군수는 “괴산군의 미래를 위해서는 장학금, 아침급식, 행복택시 운영 등 교육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한다”며 “젊은 사람들이 아이를 낳고 괴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202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