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남성 공무원을 위한 아빠 육아 교육 특강 추진
2024-09-27 07:42:43
-
-
괴산군, 충북도 행복마을 2단계 사업 선정
-
괴산군, 3분기 친절공무원에 ‘조아라’, ‘송연미’, ‘임창빈’ 주무관 선정
-
괴산군,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
‘202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 27일부터 체험 프로그램 예약 실시
-
괴산군, '2024년 괴산형 청년 창업 지원 2차사업' 추진
-
괴산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괴산군, 물에 빠진 어린이 구조한 수목관리사 ‘LG의인상 수상’
-
괴산군, 지역특성 반영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추진
-
괴산군,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 체결
MORE NEWS
-
괴산군, 친환경 벼 우렁이 무상공급 완료
괴산군, 친환경 벼 우렁이 무상공급 완료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친환경 농업 실현으로 농업환경을 보전하고 벼 재배농가의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친환경 벼 재배농가 왕우렁이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지난 5월 17일부터 왕우렁이가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30일간 관내 친환경 벼 재배농가에게 우렁이를 공급했다.
친환경 농업 확대를 위해 2009년부터 우렁이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244호의 친환경 인증농가에게 10.9톤을 공급했고 올해는 256농가에게 11.1톤을 공급했다.
우렁이 농법은 화학제초제 대신 물속의 풀을 먹어치우는 우렁이 습성을 이용해 논 잡초를 제거하는 생물학적 제초법으로 친환경 농업의 대표적인 농법이다.
우렁농법 활용 뿐만 아니라 환경을 위한 철저한 우렁이 관리도 중요하다.
우렁이는 하천, 호수 등으로 급속하게 확산될 경우 자연생태계를 교란시킬 우려가 있으며 다른 농작물을 섭식해 피해를 줄 수 있다.
따라서 차단망 및 울타리 등을 용수로 및 배수로에 설치하거나 논둑을 높여 우렁이가 이동할 수 없도록 방지해야 한다.
또한 벼 수확 후에는 논 말리기, 심경작업, 미끼로 유인 등 제 역할을 마친 우렁이를 적극 수거해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효과적인 친환경 제초방법인 우렁농법을 계속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우렁이의 활용뿐만 아니라 우렁이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7-11
-
괴산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씨름단 아름다운 선행
괴산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씨름단 아름다운 선행
[세종타임즈]이광석 감독이 지도하는 괴산군청직장운동경기부 여자씨름단이 지난 8일 중원대학교 여자씨름단과 괴산군노인복지관에서 배식·청소봉사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광석 감독은 평소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이 남달라 중원대학교 씨름감독으로 재직하던 2015년부터 씨름부 학생들과 꾸준한 봉사 및 선행을 이어오고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접어뒀던 봉사활동을 괴산군청 여자씨름단 창단과 함께 감독으로 자리를 옮긴 후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다시 시작하게 됐다.
괴산군청 여자씨름단은 21년 창단 이래 22년 괴산장사씨름대회와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매화급 우승을 거머쥐는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며 괴산군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이광석 감독과 여자씨름 선수단은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고 짬이 날 때마다 배식봉사, 연탄봉사 등 노인복지에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체육 활성화 및 씨름 저변확대를 위해 관내초등학생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씨름교실’을 준비하고 있다.
2022-07-08
-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목공예 DIY로 나만의 서랍장 만든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목공예 DIY로 나만의 서랍장 만든다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7일 생활개선회원 32명을 대상으로 목공예 DIY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2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목공예 전문공방에서 진행된다.
교육생은 실습에 사용될 원목에 대한 이해 과정과 작업 공구 사용법을 배운 뒤 서랍장을 직접 제작하게 된다.
단순 조립작업이 아닌 디자인부터 판재가공 및 조립 과정까지 스스로 완성할 수 있도록 단계별 전문교육으로 진행되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목공예품을 스스로 만들어보는 과정 속에서 집중력과 창의력을 증진시키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개선 회원들이 목공 기술을 습득하고 여러 가지 재능을 발휘해 농업·농촌을 지켜갈 주도적인 농업주체 인력으로 정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괴산군연합회는 11개 읍·면 총 42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연구회 육성, 선진지견학, 도 단위 연찬교육,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 등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지식, 기술, 의식을 먼저 배우고 몸소 실천하며 농업인과 농업, 농촌사회를 선도하는 역할로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촌여성의 권익증진에 앞장서왔다.
2022-07-08
-
괴산군, 소상공인과 아름다운 동행. 수도요금 50% 감면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에 따른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수도 요금을 한시적으로 50% 감면하기로 했다.
감면 대상은 관내 소상공인과 산업단지 중소기업으로 소상공인 1,200여명과 110여 개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감면 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으로 별도 신청 없이 군에서 50% 감면된 요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치로 5억 2천만원의 감면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원자재 값 급등에 따른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수도요금 감면하게 됐다”며 “괴산군은 향후에도 관내 소상공인 및 기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8
-
괴산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133명 추가 입국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괴산 농가를 돕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133명이 추가로 입국한다고 밝혔다.
괴산군에 따르면 8일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37명이 입국했으며 오는 11일에는 43명, 14일에는 49명이 추가로 입국해 3일간 총 133명이 추가로 입국할 예정이다.
군은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관내 농가주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2차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식’을 열고 캄보디아에서 온 청년들을 환영했다.
추가로 입국한 133명의 계절근로자는 캄보디아 칸달주, 따께오주와 깜뽕잠주에서 온 청년으로 오는 12월 2일까지 5개월 간 관내 47개 농가에 추가 배치된다.
지난달 14일에 1차로 입국한 근로자 59명과 더불어 올해 192명의 근로자가 옥수수, 고추, 배추 수확 및 절임배추 작업 등 괴산 농가의 일손을 돕게 된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계절근로 사업이 중단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농가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군은 올해 특별히 괴산경찰서와 함께 농가-외국인 대상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해 군민의 치안과 외국인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군은 지난달 17일 송인헌 괴산군수가 키르기즈 공화국 대사를 만나 사전협의를 진행하는 등 향후 외국인 계절근로 인력을 확대해 인건비를 대폭절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괴산군은 캄보디아와 2017년 MOU를 맺은 후 농업,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캄보디아는 3년째 계절근로자를 괴산군에 파견하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업의 계절성을 고려,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계절근로 체류자격으로 5개월까지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2년간 중지되었던 계절근로 사업이 단계적으로 회복되어 가는 상황에 맞춰 올해 59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첫 입국하고 7월에 133명이 추가로 입국하게 됐다”며 “본격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괴산지역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동안 500여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가에 배정했으며 2019년에는 중국 및 캄보디아에서 온 16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괴산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2022-07-08
-
괴산군, 민선8기 괴산군수 공약과제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괴산군, 민선8기 괴산군수 공약과제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7일 군청 회의실에서 민선8기 괴산군수 공약과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인수위원회에서 선정한 80개의 공약과제에 대한 부서별 추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첫 보고회에서는 미래 신성장 푸드테크단지 조성 대형 리조트 유치 괴산군 교육강군 5개년 계획 시행 관내 고등학교 전학년 장학금 지급 자원봉사센터 신설 소상공인 자영업자 활성화 지원사업 행복택시제도 확대 실시 쌍곡계곡 둘레길 조성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생산 지원 등 21개의 공약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순차적으로 나머지 공약과제에 대한 보고회를 열고 논의한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실천계획서를 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후 군은 공약평가·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실천계획서에 대한 심의와 보완을 거쳐 8월 말까지 공약사업을 확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공약과제 추진계획을 검토하고 의견을 수렴해 과제별 유사사업을 통합하고 사업내용을 보완하는 등 민선8기 공약사업 실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2-07-07
-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장마철 고추 병충해 방제 철저 당부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장마철 고추 병충해 방제 철저 당부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장마철 고추 병충해에 대비해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군은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장마철 고추에 주로 발생하는 역병과 풋마름병, 탄저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추 탄저병은 과실에 직접 피해를 주어 고추 역병과 더불어 수확량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예방적 방제가 필수적이다.
고추 역병은 전 생육기에 걸쳐 발병할 수 있고 풋마름병은 7~8월 고온이 계속되면 발병이 심해지기 때문에 등록된 약제를 살포하거나 가지과 이외의 작물로 2~3년간 돌려짓기해 방제할 수 있다.
고추 탄저병은 발생 초기 과실에 오목하게 점이 생겨 점차 원형으로 병반이 커지면서 겹무늬 모양의 병징이 생긴다.
고온다습할 때 발생이 심하고 고온이 지속되면 피해가 커지고 풋고추는 물론 붉은 고추가 모두 썩어 피해가 심할 경우 수확량이 30% 이상 감소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추밭을 수시로 관찰하고 병이 발생하면 발병 포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며 “예방적 약제살포가 매우 중요하므로 과실의 표면에 골고루 묻도록 등록된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고 전했다.
2022-07-07
-
제30대 문석구 괴산군 부군수 취임
제30대 문석구 괴산군 부군수 취임
[세종타임즈] 제30대 괴산군 부군수에 문석구 전 충청북도 자치행정과장이 취임했다.
문석구 신임 부군수는 7일 송인헌 괴산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제30대 괴산군 부군수로서의 임기를 시작했다.
문 부군수는 “이번 민선8기 새로 취임하신 송인헌 군수님의 군정목표인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그간 충청북도를 비롯해 다양한 부처에서 근무하면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어려움이 있으면 동료 직원 또는 괴산군민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직자들과는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으로 조직의 결속을 다지고 군민의 뜻과 생각이 어디에 있는지 잘 헤아리면서 새로 추진할 역점사업과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석구 부군수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2003년 청주시 총무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충청북도 국제통상과장, 재난관리과장, 자치행정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해박한 지식과 온화한 성격을 겸비한 전문 행정가로 평가받고 있다.
2022-07-07
-
괴산군 대표 농산물 괴산대학찰옥수수 첫 출하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의 대표 특산물인 괴산대학찰옥수수가 지난 7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간다.
군은 7일 오전 장연면 추점리에서 대학찰옥수수 첫 출하 행사를 열었다.
괴산대학찰옥수수는 30여 년간의 재배 노하우와 다양한 재배기술을 활용해 원조 대학찰옥수수의 자부심을 지키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총 1,641농가에서 1,037㏊ 면적의 옥수수를 식재했으며 8,272톤의 대학찰옥수수를 생산해 220억원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본격적인 대학찰옥수수 출하를 대비해 대도시 자매결연 자치단체 사전 주문 확보 도·농 직거래 행사 추진 주요 도시 광고매체 및 SNS홍보 괴산장터 온라인 쇼핑몰 판매 대형유통업체 소포장 판매 등 다각도의 판매망 확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성수출하기 일시출하에 따른 가격안정을 위해 냉동옥수수 생산 시설을 통한 연중 판매 유통시스템 구축으로 농가소득에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괴산대학찰옥수수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5년 연속 농식품 파워브랜드에 선정됐고 한국능률협회 경영인증원으로부터 웰빙상품으로 인정받았으며 2011년 농림축산식품부 지리적 표시 77호 등록된 자타 공인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이다.
최봉호 前 충남대 교수가 지역농민의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1991년 시험재배에 나서 12년의 연구 끝에 결실을 맺은 괴산군 대표 상품이다.
장연면 방곡리 일부 농가에서 시험 재배하던 것을 괴산군이 주력 소득작목으로 정해 정책적으로 육성한 끝에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됐다.
대학찰옥수수는 백색에 가까운 미색을 띠며 얇은 껍질이 치아에 끼지 않아 먹기 편하고 당도가 높아 씹을수록 단맛이 우러나며 특유의 쫀득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군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괴산대학찰옥수수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며 “올 여름에는 청정 괴산을 찾아 휴식도 즐기고 대학찰옥수수도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07
-
괴산군의회 전반기 원구성 마무리…상임위원장단 선출
괴산군의회 전반기 원구성 마무리…상임위원장단 선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의회가 전반기 원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한다.
괴산군의회는 6일 제310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전반기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상임위원장단을 선출했다.
운영행정위원회 위원장과 산업개발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주성 의원과 김낙영 의원이 각각 선출됐고 운영행정위원회 부위원장과 산업개발위원회 부위원장으로는 김영희 의원과 최경섭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환경보전특별위원회, 주요건설사업장현지조사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는 다음 회기에 구성될 예정이다.
202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