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 창립 4주년 기획공연, 록뮤지컬 '지하철 1호선' 선보여

박은철 기자 | 기사입력 2020/10/20 [12:59]

세종시문화재단 창립 4주년 기획공연, 록뮤지컬 '지하철 1호선' 선보여

박은철 기자 | 입력 : 2020/10/20 [12:59]

  © 세종타임즈

 

[세종타임즈]세종시문화재단이 창립 4주년을 맞아 다음 달 18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록뮤지컬 '지하철 1호선'을 선보인다.

 

'지하철 1호선'은 독일의 연극연출가 폴커 루드비히의 <리니에 1>(1호선)을 극단 학전 대표 김민기가 한국 실정에 맞게 번안 연출한 록뮤지컬이다. 공연은 20세기 말 IMF 시절 한국 사회의 모습을 실직 가장, 가출 소녀, 잡상인 등 다양한 인물을 통해 풍자와 해학으로 담아낸다.

 

또한 1994년 초연 이후 4,000여 회 공연, 70만명 관람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작품으로, 배우들의 수준급 연기와 음악, 일인다역 연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2018년 정재일 음악감독이 새롭게 편곡한 음악을 기타, 베이스, 건반‧아코디언, 퍼커션, 바이올린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가 라이브로 선보인다.

 

김종률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세종시문화재단 창립 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했다”라며 “힘들었던 생활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은 등장인물들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오후 3시과 7시 30분 1일 2회 진행하며, 중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티켓예매는 20일 9시부터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람인원을 회당 350석으로 제한한다.

 

세종시문화재단은 2016년 출범하여 매년 창립을 기념하며 뮤지컬 장르의 기획 공연을 무대에 올린 바 있다. 특히 올해는 객석이 줄어든 만큼 더 많은 시민들도 집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저녁 7시 30분 공연은 세종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는 등 상황이 변화되면 공연은 취소될 수 있다. 취소 시 재단 누리집 및 문자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 및 관련 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누리집(sjcf.or.kr) 또는 전화(044-850-05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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