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 BRT작은미술관 세종시-인천시 교류전시'미미(微美)팩토리' 개최

두 도시의 지역성을 소재로 한 설치·영상 등의 작품 선보여, 1월까지 진행

박은철 기자 | 기사입력 2019/12/24 [14:43]

세종시문화재단, BRT작은미술관 세종시-인천시 교류전시'미미(微美)팩토리' 개최

두 도시의 지역성을 소재로 한 설치·영상 등의 작품 선보여, 1월까지 진행

박은철 기자 | 입력 : 2019/12/24 [14:43]

 

▲     © 세종타임즈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재단이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BRT작은미술관에서 인천시 지역 예술가를 소개하는 교류전시 '미미(微美)팩토리'를 개최한다.

 

'미미(微美)팩토리'는 인천시 동구의 산업화를 주제로 기획된 전시로, 고양이를 매개로 한 인터렉티브 영상‧키네틱아트‧실크스크린 등의 작품 등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조세민 작가는 공단노동자의 생활문화, 만석동의 방직회사, 산업화 시절의 공장, 적산가옥 등 역사성을 지녔으면서도 사라져가는 것들의 이미지를 재구성하여 보여주고 있다. 전시기간 중에는 작가의 작품도안 위에 컬러링하는 체험이 상시 가능하다.

 

한편, 2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인천시 우리미술관에서는 세종시 예술가를 소개하는 교류전시 「두 도시 이야기 – 다른 시선 같은 하나」를 개최한다.

 

「두 도시 이야기 – 다른 시선 같은 하나」는 신도시인 세종시를 주제로 기획된 전시로, 신도시와 이주민을 매개로 한 영상 및 조각 작품 등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박준범 작가는 2009년부터 시작한 ‘학교를 위한 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종시 23개 학교를 통해 신도시 초기의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하였다. ▷조융희 작가는 다양한 연령층의 세종시민의 모습을 조합하여 만들어낸 가상인물을 통해 신도시 시민의 정체성을 나타냈다.

 

전시에 참여한 박준범 작가는 “세종시와 인천시 예술가가 함께 도시에 대해 이야기하는 전시에 참여하여 예술가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타 지역과의 교류전시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RT작은미술관은 201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올해 4번의 기획전시를 통해 총 5,53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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