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門之墠

시인 修德 | 기사입력 2017/04/10 [10:15]

南門之墠

시인 修德 | 입력 : 2017/04/10 [10:15]

 

▲ 이정식 사진작가     © 행복세종타임즈

 

 

 

南門之墠

 

남문 밖 푸른 버드나무

비탈진 언덕에 춤추네

님의 집은 멀고멀지만

내 마음엔 지척이네

  

동문 밖 버드나무 아래

내 님의 집이 있고

님을 향한 내 마음은

두 팔 벌려 하늘을 나네

 

한라의 첫 해가 뜨는

백약리 오름을 날면

돌고래 하늘로 치솟고

설문대 할망 춤추네

 

 

 

* 南門의 南이다. 은 땅을 골라 町町하게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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